6월 27일 토요일 (역대상 16-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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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상 16장에 다윗의 멋 있는 시가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10절의 찬양시가 참 좋습니다.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역대상 16:10)

좋은 이유:

1)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주님의 이름을 자랑하라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 됩니다. 주님의 이름을 자랑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가끔 자녀들 자랑은 해봤지만… 심지어 나를 닮은 누구는 아내에게까지 자랑을 한다니까요. 아내가 그 아들을 몰라서요? 그저 맘에 들어서지요. 우리 서로 주님 자랑을 해 보면 어떨까요? 

2) 하나님을 구하면 정말 마음이 즐겁고 편해집니다. 경험이 있으니 ‘아멘, 할렐루야!” 가 자연스레 나오지요. 그래서 힘든 일이 있고 마음이 꿀적할 때, 주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그리고 힘 주어 기도합니다. “주여! 내 마음은 주님의 것이오니 다스려 주셔서 평안케 하옵소서!” 기도하고 나면, 정말 마음이 편해요. 아무 걱정이 없어지고요. 지금껏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는데, 앞으론들 그분께서 책임 안 져주시겠습니까? 

2. 다윗의 씨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신실하게, 단 하나도 오류가 없는 정확한 하나님의 약속, 바로 이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 구약이요, 실현의 말씀이 신약입니다. 우리는 그 말씀으로 인하여 살며 그 말씀으로 인하여 궁극적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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