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주일 (역대상 19-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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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은 선한 마음으로 평화적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사절단을 암몬 족속에게 보냈지만 그들은 악한 마음으로 오해를 하여 사절단에게 굴욕적인 대우를 하여 보냈습니다. 이에 암몬 족속은 자신들이 먼저 전쟁을 준비하며 아람 족속과 동맹을 맺습니다. 도대체 다윗이 무엇을 했나요? 친화를 위한 사절단을 보낸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오해를 하고 악한 마음을 품고, 심지어 타 족속과 동맹을 맺어 전쟁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전쟁에서 참패를 하며 아람 족속에게 배반까지 당하게 됩니다. 짧은 역사 이야기이지만 세상과 교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잃지 않고 우리가 살아간다면, 세상은 우리를 오해하고 핍박하고 세상의 힘을 총동원해 우리를 공격을 해 오지만, 결국 세상은 패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2.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역대상 21장 1절)

우리가 항상 인지해야 할 중요한 말씀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생각을 다스리려고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우리가 사단의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얼마나 설득력이 있나요? 인구 조사한 것 자체가 말이예요.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나라가 부흥하고 커졌으니, 그 규모를 셈하는 것, 오히려 필요한 행정 조치의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마음이 중요한 것이죠. 자족감, 자신감, 영웅심리, 존재감, 일을 이루었다는 만족감… 사단의 것입니다. 교회가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생각으로 되어지고 있다는 좋은(?) 느낌이 있다면… 한번쯤 제자리에 서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윗의 잘못된 충동적인 자존감 때문에 무려 7만명의 백성이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인간 중심의 세상…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시는 세상입니다.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최소한 고민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니, 늘 회개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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