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주일 (시편 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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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묵상할 줄 압니다.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어떠한 복이 있나요? 소위 말하는 자식 복, 돈 복, 인(사람) 복… 우리는 종종 복이 없어도 지질이도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때론 하기도 합니다. 혹은 ‘운’이라는 말을 언급하기도 하면서 ‘복’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할 때도 참 많이 있습니다. 내가 잘 되면, 원하는 것이 잘 풀어지면 우리는 행복합니다. 그것이 과연 주님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복일까요? 아무튼 복이 있는 자는 말씀을 즐거워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기는 모든 분들이 복을 얻은 자들이라면, 그들은 말씀을 묵상합니다. 복 받은 자의 표식은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지금 말씀을 묵상하는 여러분들은 진실로 복 있는 분들입니다. 

2.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3:3)

다윗이 자신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에 피신하며 쓴 시입니다. 인간의 처절한 비통함을 겪고 있는 다윗은, 자신의 안정을 위한 하나님의 도우심의 섭리를 믿으며 그분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당할 때, 바로 그 때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을 굳건하게 세울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임을 잊지 마십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3.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4:7)

물질의 풍요로 인한 기쁨은 참으로 큽니다. 그야말로 마음이 평안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더 큽니다. 이스라엘의 왕 다윗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 본 사람입니다. 그것을 곡식과 새 포도주로 비유하며 이야기합니다. 그것인들 왜 주님이 주신 것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다윗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구별하여 이야기합니다. 세상의 것들이 줄 수 없는 기쁨, 다윗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이 기쁨을 우리 모두 소유하길 원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가 건강해집니다. 

4.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5:3)

다윗은 아침에 기도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침은 새벽 이른 시각을 의미합니다. 일찍 일어나 보니 할 일이 없어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것을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니’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기도는 노동입니다. 기도하기 시간을 쪼개지 않는 한 기도 다운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기도의 시간을 쪼개어 놓으십시오. 주님이 들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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