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월요일 (시편 6-10편)

0406_le_main.jpg 

1.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6:2)

다윗의 또 다른 처절함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런 표현으로 기도하기까지는 정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뼈가 떨린답니다. 도대체 뼈가 떨리는 것은 뭘까요? 뼈는 사람을 지탱해 주는, 몸의 귀중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근육이 발달해도 뼈가 없으면 서지도 못할 뿐더러 움직일 수조차 없습니다. 즉 고통의 근원적인 치유를 간구하는 기도의 표현일 것입니다. 마음이 힘들면, 몸이 망가집니다. 마음의 평안을 간구하는 가장 처절한 기도입니다. 

2.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7:11)

참 재미있는 시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답지 아니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매일, 분노하십니다. 죄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강조하는 표현이지요. 이 하나님의 분노의 거리가 우리에게 늘 적어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주님 앞에서 삶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9:10)

아멘, 아멘, 아멘! 우리가 주님을 찾고 의지하려 할 때에 주님게서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보호하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권세의 이름을 알고, 믿고 의지하는 것… 참으로 복 된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무시를 받아 보신 적 있나요?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아 보신 적이 있나요? 내가 그렇게도 믿고 의지했는데… 오해와 의심과 함께 버림을 당하신 적이 있나요? 아마도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의 길에 있지 않나요? 서로 버리고 버림을 받고 말이죠. 오직 한 분, 주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