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월요일 (시편 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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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38:18)

엄청난 고백입니다. 정말 큰 도전과 은혜가 됩니다. 여러분! 자신의 죄에 대해 슬퍼해 보신 적 있습니까?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좋아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자신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처절함을 고백하는 것… 오, 주여! 우리를 다윗의 고백의 자리에 올려 놓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39:7)

자신의 죄를 깊이 의식하는 자의 또 다른 고백입니다. 소망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자녀들의 성공에 있고, 조금 더 물질을 즐기기를 원하며, 교회의 부흥에 있습니다. 거짓말입니까? 진짜입니다. 하지만, 더 심원한 소망이 주님께 있을 때에 우리가 비로소 누릴 수 있는 소망의 자유함입니다. 주님께 두는 소망과 우리의 원하는 진솔한 소망의 순서가 바뀌거나, 혹은 타협하거나… 모두가 무서운 교회의 교회의 죄악이 될 것입니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0:3)

우리가 찬송할 때마다, 이렇게 기도합시다. “우리의 찬송을 홀로 받으시고, 혹이라도 듣은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깨달아 알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의 귀한 음악 사역의 목표가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4.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41:1)

우리 모두는 옆에 가난한 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게 부한 사람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조금 더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가난한 자입니다. 나도 가난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옆에 더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가난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한 우리의 형제 자매를 위해주고 생각해 주는 것, 바로 그것이 복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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