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불완전한 복음은?

사도행전 강해 (18장 22-28절)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의 시작은 심방이 이유였습니다. 이제 3차 여행의 시작은 교육 목회로 시작합니다. 시작의 목적이 어디에 있든지 그 과정과 결과는 주님께서 주장하십니다.

 

아볼로라는 탁월한 리더가 등장합니다. 그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가 알고 외쳤던 복음은 틀린 것은 아니었지만 불완전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평신도 팀 사역자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를 가르칩니다. 그것도 집으로 초청하여 복음을 전수합니다.

 

결국 아볼로는 아가야, 고린도로 말씀 사역을 위해 떠납니다. 그가 외치는 복음은 많은 유대인들의 거스리는 논리들을 이기어 냅니다. 그 결과, 성도들의 신앙 생활이 유대인들의 방해를 더 이상 받지 않는 유익함을 낳게 하였습니다.

 


1.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은 교육 목회로 시작을 합니다. 교회의 말씀 사역은 두 가지 입니다. 믿게 하는 것과 잘 믿게 하는 것이지요. 이 둘에 교회가 충실할 때에 주님께서는 역사하십니다. 마치 이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구원 받은 백성답게 사는 것인지, 바로 이 두 가지이지요.

 

2. 교회 안에서 완전한 복음을 향해 노력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잘못된 복음이 교회 안에 있고, 온전치 못한 복음이 교회 안에 있다면, 그것을 분별하여, 주님이 이루신 완전한 복음을 깨닫고 그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볼로는 구약적 예언의 말씀의 한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였습니다. 바로  그 불완전의 복음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온전한 복음으로 채워준 것입니다.

 

3. 아볼로는 후에 탁월한 리더가 됩니다. 그 부정적인 결과로 그가 목회하던 고린도 교회에 결국 분파가 일어나지요. 사람의 리더십이 잘못 영향을 미치면, (물론 일반 세상에서는 그런 염려가 없겠지만) 교회는 그 사람의 것이 되고 주님은 뒷전이 되기 쉽상입니다. 그렇다고 리더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펑신도 리더들이 함께 있어야 이러한 병폐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교회 또한 사람들의 모임이기에 철저히 주님 앞에서의 리더십을 서로 연습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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