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토요일 (시편 83-8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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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84:1)

본 시는 하나님의 성전을 보며 그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귀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들에게 주의 장막이란 무엇일까요? 지친 모습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친구들과 함께 차 한잔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모습, 마음의 악한 것 때문에 자신과 싸우는 진정한 전쟁터의 모습… 이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주의 장막의 모습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2. 그러한 주의 장막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자들에게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85:12)


3. 1.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3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4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86: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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