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주일 (잠언 13-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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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13:20)

참 이기적인 이야기처럼 들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동행한다는 것은 같은 길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 함께 어울려 놀고 그저 함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함께 동일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 철저히 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연히 배우게 됩니다. 돈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돈을 잘 관리하는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이 미우면, 용서에 탁월한 영성이 있는 분에게 가서 배우면 됩니다. 나도 모르게 모든 면에 게으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별 규모가 없는 미련한 사람과 함께 있게 됩니다. 

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14:12)

하나님 앞에서 정말 겸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사람은 연약합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 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아무리 올바른 것이라 판단한다 할지라도, 과연 그것이 하나님 보기에는 어떠한 것인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3.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5:16)

돈도 많고 하나님도 잘 믿고….. 뭐,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그렇게 사는 분들도 사실 꽤 많이 있겠지요. 이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세상적인 복 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강조의 말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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