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금요일 (전도서 9-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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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9:17)

물론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지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지혜는 정치와 권세의 목적이 될 수가 있기에 참된 지혜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참된 지혜는 처음에는 무시당하고 따르는 자들이 적을 수 있으나, 결국에는 승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봐야, 귀로 들어야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진실된 지혜는 그 너머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알지 못합니다. 죽음을 경험하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업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는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죽음에 관한 진실된 지혜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2.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10:1)

여기서 말하는 지혜와 존귀라는 것은 우리 사람들의 노력으로 말미암는 고상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의 덧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내가 잘해도 남들의 오해와 중상모략으로 인해 인정받지 못할 때, 오히려 비웃음의 대상이 될 때, 얼마나 허다하게 많습니까? 혹은 아홉 가지의 것들을 잘 끝내고 인정받다가도 한가지의 실수로 인해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따라야 할 진리는 무엇일까요?

3.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11:10)

젊음은 일시적이고 헛된 것이 될 수가 쉽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때입니다. 솔로몬은 이 젊음의 때를 단정지어 이야기 합니다. “다 헛되니라” 우리는 가끔 더 젊었을 때를 회상할 때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어릴 때 갖었던 꿈이 그리워서? 아니면 건강할 때가 그리워서? 아니면, 그저 개인적 낭만의 때가 그리워서? 만약 과거의 젊은 때가, 하나님이 현재의 나를 인도하시기 위한 준비, 훈련의 시기였구나! 라고 회상한다면, 참 얼마나 큰 은혜가 될까요? 그런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4. 전도서의 결론입니다.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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