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금요일 (이사야 31-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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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31:6)

우리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회개일 것입니다. 이 회개는 가장 강력한 예배입니다.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체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업는 것이 바로 회개요, 또한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믿지 않고서는 회개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회개… 왜 우리는 이 회개에 대해 가장 매말라 있을까요? 과연 우리의 마음에 주인이 누구입니까?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2.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32:17)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그분의 사랑과 심판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의 전부 다 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과 심판의 열매는 화평이요, 그 사랑과 심판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귀한 단어들인지요. 화평, 평안, 그리고 안전…. 이 모두가 우리의 것입니다. 믿고, 믿는 자들답게 확실하게 누리며 사십시다. 

3. 그런 확실한 삶을 누리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모습이길 소망합니다. 아니면 돌아오던가…

15 의롭게 사는 사람,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 권세를 부려 가난한 사람의 재산을  착취하는 일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 뇌물을 거절하는 사람, 살인자의 음모에 귀를 막는 사람, 악을 꾀하는 것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사람,16 바로 이런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 산다. 돌로 쌓은 견고한  산성이 그의 은신처가 될 것이다. 먹거리가 끊어지지 않고, 마실 물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사야 3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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