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주일 (이사야 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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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58:11)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59:2)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죄악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고 심지어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죄악의 권세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우리에게 존재합니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피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믿음으로 죄악의 권세와 싸울 수 있는 것이지요. 힘 있는 성도가 되시길 원하십니까? 오직 주님의 베풀어 주시는 힘 외에는 이것과 능히 대적할 수 없음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3.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60:22)

바벨론 포로 당시,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한 했을 때에, 유다 백성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곧 바다의 모래의 모래 같이 많아지며, 이후로는 굳건한 나라를 세우게 될 것을 말하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사역으로 말미암는 교회의 권세를 말하는 것이며, 반드시 강한 나라로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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