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목요일 (에스겔 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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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가 내 규례를 거슬러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를 둘러 있는 나라들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들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들의 규례대로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5:6-7)

가장 비참하면서도 가장 사실적인 표현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보다도 더 더럽게 사는 현재의 교회의 모습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던 것이지요. 말씀을 순종하는 고귀한 삶의 예배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어떤 분이 큰 회사 빌딩 앞에서 죄인의 모습으로 피켓을 들고 있는 것을 facebook을 통해 봤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문구가 실려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된 교회의 모습이 예수님을 오해 받게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2.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인들 중에 살아 남은 자가 있게 할지라 (6:8)

‘남은 자’라는 표현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복의 역사를 통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갈 자들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진정한 교회 안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가 남은 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3.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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