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금요일 (에스겔 9-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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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9:4)

이마에 표를 그린 사람들은 구원 받을 사람들입니다. 최후의 심판을 예표적으로 나타내는 본문의 말씀 중에, 가증한 일로 탄식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실 것에 대한 선포의 말씀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마지막 세대를 사는 진정한 교회를 의미합니다. 즉 헛된 야망과 욕심이 성취되지 못했을 때의 허탈과 슬픔이 아닌, 자신의 불경건으로 인함과 하나님의 공의가 이 불의한 세상 속에 더 확고히 실천되지 못한다는 사실로 인한 슬픈 탄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죄악을 회개하고 안타까워 하는 자에게 구원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보증입니다. 

2.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11:19-20)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하나님이 주시는 부드러운 마음이 충만하길 감히 소원합니다.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주님을 순종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의지로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주님을 말씀을 순종하기 힘이 듭니다. 순종하는 그 자체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의 의지를 인도하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겸손한 순종을 낳습니다. 

3. 주님이 주시는 순종할 수 있는 은혜가 없으면 바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라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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