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금요일 (호세아 10-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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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10:2)

이스라엘 백성의 죄명이 ‘두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진실되게 헌신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6:5)는 말씀을 어긴 행위입니다. 과연 우리들은 어떠한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하여, 물질을 통하여, 세상을 통하여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현실적인 도움의 방식에 우리가 너무 몰입하게 되면, 그것이 곧 우상숭배일 수가 있습니다. 

2.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11:8)

‘어찌’라는 의문사를 네 번이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옛 사람들의 수사학에서는 네 번 강조를 완전 강조하고 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도저히 버릴 수 없으셨던 하나님의 긍휼의 성품을 거듭 강조한 것입니다. 특히 ‘어찌’라는 의문사는 도저히 발생할 수 없는 일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니 여기에는 비록 이스라엘이 타락의 바닥을 헤맨다 할지라도 끝까지 참으시고 마침내 그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잘 묘사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들의 삶을 간섭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항상 평안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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