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토요일 (미가 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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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4: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심판의 선포만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심판과 더불어 회복의 선포도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는 현재 발을 저는 사람들일수도 있습니다. 멀리 쫓겨나서 힘든 생활을 하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수를 믿는 것 때문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슴에 말씀하십니다. “강한 나라의 백성으로 삼겠노라”, “영원한 삶을 너희에게 보장하여 주며 평강으로 너희를 다스리라” 말씀을 붙들고 사는 우리에게 향하신 복된 회복의 선포의 말씀입니다. 

2.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8)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분명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옳은 것, 남을 용납하고 이해하는 것,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겸손, 바로 이 세가지를 강조하십니다. 우리의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하면 됩니다.

3.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7:7)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우리의 분명한 음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다 들으십니다. 그러니 우리 서로 그분께 말좀 하십시다. 정말 다 들으십니다.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입니다. 믿으시고 말하십시오. 우리의 가슴에 대답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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