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주일 (창1 스1 마1 행1)

창세기 1 장

  • 1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3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4


  •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5


  •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6


  •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 7


  •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8


  •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9


  •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10


  •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11


  •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 12


  •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13


  •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 14


  •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 15


  •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16


  •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 17


  •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 18


  •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19


  •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 20


  •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 21


  •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22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 23


  •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 24


  •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25


  •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26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27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28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29


  •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 30


  •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31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마태복음 1 장

  • 1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2


  •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 3


  •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 4


  •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 5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6


  •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7


  •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 8


  •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 9


  •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 10


  •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 11


  •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 12


  •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 13


  •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 14


  •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 15


  •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 16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 17


  •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 18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19


  •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20


  •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22


  •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 23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24


  •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 25


  •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에스라 1 장

  • 1


  •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 2


  •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 3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 4


  •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 5


  •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 6


  •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 7


  •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 8


  • 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니


  • 9


  •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요 은 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개요


  • 10


  • 금 대접이 서른 개요 그보다 못한 은 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밖의 그릇이 천 개이니


  • 11


  • 금, 은 그릇이 모두 오천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


사도행전 1 장

  • 1


  •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 2


  •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 3


  •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4


  •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5


  •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6


  •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 7


  •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 8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9


  •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 10


  •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 11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12


  •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 13


  •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 14


  •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15


  •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 16


  •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 17


  •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 18


  •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 19


  •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 20


  •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 21


  •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 22


  •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 23


  •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 24


  •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 25


  •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 26


  •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1월 1일 주일 (창1 스1 마1 행1)”에 대한 6개의 생각

  •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올 한해 말씀이 우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에 더욱 크게 역사하길 축복합니다. 

    창세기는 모든 것의 시작, 에스라는 회복의 역사의 시작,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구원의 시작 그리고 사도행전은 교회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모든 것에는 이렇게 처음이 있습니다. 그 시작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셨으며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이라 부릅니다. 그 주권을 우리가 믿고 공부하며 의지할 때에 우리는 창조와 회복, 그리고 구원과 교회의 역사의 흐름에 동승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그리고 믿고 따라가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외롭고 머나먼 길입니다. 시작이 있다면 반드시 끝이 있을 것입니다. 시작과 끝을 붙잡고 계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시작과 끝의 과정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계시하시는 유일한 것, 곧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수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말씀의 충만의 역사를 기원합니다. 

     

  • 혹시라고 어제 못 읽었다고 읽지 못한 것까지 오늘 읽으려고 하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그냥 오늘의 분량만 읽어 나가세요. 그래야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말씀에서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맺으신 구원의 언약을 묵상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우리의 지식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에 그분만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 참으로 짱이십니다! 또한, 저같이 어리석고 부족한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언약 속에 묶어 두심에 감사합니다. ♥
    • 색다른 방식으로 성경말씀을 읽기 시작하니 참으로 기대가 큽니다.

      오늘 제가 묵상 한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는 말 할것도 없고,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케 허락 하시더니  사도행전에 와서는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뽑는데에도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맛디아가 유다를 대신하여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갔다고 씌어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강권하사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끌어가시는 우리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정말 그렇지요. 말씀은 우리의 구원을 선포하고, 구원 받은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깊은 묵상에 감사드립니다. 큰 은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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