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토요일 밤 11시에 송구영신예배로 모입니다.
1. 2016년 한 해를 보내면서 주님께 감사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간적인 기준에서 감사하는 예배는 진정한 감사가 아닙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세상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우리의 감사는 외롭고 힘든 감사일 수 있습니다. 그 감사를 훈련하는 귀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2. 2017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헌신과 결단의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어떤 것도 준비가 없다면 실행이 있을 수 없고 열매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영적인 성장이 가장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준비는 믿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섭리 안에서 주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믿고 기대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가장 큰 계획은 우리가 그분과 더욱 가까와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묵상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