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월요일 (창2 스2 마2 행2)

창세기 2 장

  • 1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 2

  •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 3

  •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4

  •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 5

  •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 6

  •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 7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8

  •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9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10

  •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 11

  •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 12

  •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 13

  •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 14

  •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 15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16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 17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18

  •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19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 20

  •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21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 22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 23

  •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 24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25

  •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마태복음 2 장

  • 1

  •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 2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 3

  •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 4

  •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 5

  •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 6

  •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 7

  •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 8

  •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 9

  •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 10

  •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11

  •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12

  •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13

  •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 14

  •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 15

  •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 16

  •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 17

  •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 18

  •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 19

  •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 20

  •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 21

  •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 22

  •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 23

  •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에스라 2 장

  • 1

  •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 2

  •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 3

  •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 4

  •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 5

  • 아라 자손이 칠백칠십오 명이요

  • 6

  •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명이요

  • 7

  •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 8

  • 삿두 자손이 구백사십오 명이요

  • 9

  •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 10

  • 바니 자손이 육백사십이 명이요

  • 11

  •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삼 명이요

  • 12

  • 아스갓 자손이 천이백이십이 명이요

  • 13

  •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육 명이요

  • 14

  • 비그왜 자손이 이천오십육 명이요

  • 15

  • 아딘 자손이 사백오십사 명이요

  • 16

  •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 17

  •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삼 명이요

  • 18

  • 요라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 19

  • 하숨 자손이 이백이십삼 명이요

  • 20

  • 깁발 자손이 구십오 명이요

  • 21

  • 베들레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 22

  • 느도바 사람이 오십육 명이요

  • 23

  •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 24

  • 아스마웻 자손이 사십이 명이요

  • 25

  • 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자손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 26

  • 라마와 게바 자손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 27

  •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 28

  •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이백이십삼 명이요

  • 29

  • 느보 자손이 오십이 명이요

  • 30

  • 막비스 자손이 백오십육 명이요

  • 31

  • 다른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 32

  •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 33

  •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오 명이요

  • 34

  •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 35

  • 스나아 자손이 삼천육백삼십 명이었더라

  • 36

  •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 37

  •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 38

  •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 39

  •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더라

  • 40

  • 레위 사람은 호다위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 41

  •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이십팔 명이요

  • 42

  • 문지기의 자손들은 살룸과 아델과 달문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구 명이었더라

  • 43

  •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 44

  • 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손과

  • 45

  •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악굽 자손과

  • 46

  • 하갑 자손과 사믈래 자손과 하난 자손과

  • 47

  •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 48

  •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 49

  •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 50

  • 아스나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부심 자손과

  • 51

  •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 52

  • 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 53

  •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 54

  •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더라

  • 55

  •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 56

  •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 57

  • 스바댜 자손과 하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니

  • 58

  •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더라

  • 59

  •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선조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 밝힐 수 없었더라

  • 60

  •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 육백오십이 명이요

  • 61

  • 제사장 중에는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한 사람을 아내로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을 따른 자라

  • 62

  •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하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 63

  • 방백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 64

  •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 65

  • 그 외에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요

  • 66

  • 말이 칠백삼십육이요 노새가 이백사십오요

  • 67

  • 낙타가 사백삼십오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이었더라

  • 68

  •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 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 69

  • 힘 자라는 대로 공사하는 금고에 들이니 금이 육만 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백 벌이었더라

  • 70

  •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사도행전 2 장

  • 1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2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3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4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5

  •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 6

  •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 7

  •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8

  •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 9

  •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 10

  •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 11

  •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12

  •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 13

  •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14

  •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 15

  •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 16

  •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 17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18

  •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 19

  •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 20

  •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 21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22

  •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 23

  •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 24

  •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 25

  •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 26

  •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 27

  •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 28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 29

  •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 30

  •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 31

  •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 32

  •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33

  •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 34

  •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 35

  •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 36

  •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37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38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39

  •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40

  •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 41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42

  •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43

  •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 44

  •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 45

  •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 46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 47

  •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월 2일 월요일 (창2 스2 마2 행2)”에 대한 6개의 생각

  • 베드로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순절날 저들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소동하며 놀라고 당황할 때에 베드로는 이미 이 일이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미리 말씀하셨던 일이 이루어진것을 알았군요.  우리도 이같이 말씀으로 충만하게 되면 예고없이  인생에게 닥쳐오는 일들이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거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우리에게 민감한 영적 쎈스가 있다면 말이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겠습니다.

    • 남기신 묵상이 큰 은혜가 됩니다. 맞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말씀과 함께 합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을 말하게 하시고 말씀을 행하게 하십니다. 베드로가 그랬죠. 우리 모두에게도 그러한 성령충만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저희가 묵상하고 올린 댓글 중에서 혹 잘못 적용된 것들이 있다면 목사님께서 바로잡아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분들의 다양한 묵상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글들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

  • 오늘도 너무나 많은 깨달음을 주는 말씀들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생기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과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들, 그리고 우리의 의지들은 진화된 것으로 설명될 수 없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또한 가정을 만드시고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말씀하십니다. 어제 남편에게 화를 냈는데,, 돕는 베필로써 옳지 못한 행동이었음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에스라 2장에서 많은 묵상을 갖었습니다. 4만명이상을 보낸 바사 왕 고레스의 믿음에 감탄! 그리고 그 숫자 속의 포로들을 생각했습니다. 그 포로들 중에는 포로로 잡혀간 1세대는 이미 70년이 지나서 늙었을 것이고, 아마도 바벨론에서 태어난 포로 2세들이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2세들은 부모님이 태어난 그 곳의 의미와 부모의 신앙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부모의 바른 신앙의 가르침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회복시키기 위한 준비를 그들을 통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계획은 이뤄집니다. 아멘!! 포로의 삶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은 믿음의 사람들이죠… 지금 미국 땅에서 살고 있는 나의 본분과 사명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내가 어디에 살던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늘 잊지 말고 예배와 복음전파에 힘쓰며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삶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행전에서 보이는 교회의 모델이 우리 교회에서도 이뤄지길 소망하고 기도하며 그렇게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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