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금요일 (창21 마20 느10 행20)

창세기 21 장

  • 1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 2

  •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 3

  •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 4

  •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 5

  •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 6

  •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 7

  •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 8

  •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 9

  •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 10

  •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 11

  •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 12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 13

  •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 14

  •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 15

  •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 16

  •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 17

  •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 18

  •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 19

  •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 20

  •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 21

  •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 22

  •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23

  •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 24

  •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 25

  •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 26

  •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 27

  •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 28

  •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 29

  •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 30

  •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 31

  •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 32

  •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 33

  •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 34

  •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마태복음 20 장

  • 1

  •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 2

  •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 3

  •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 4

  •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 5

  •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 6

  •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 7

  •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8

  •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 9

  •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 10

  •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 11

  •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 12

  •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 13

  •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 14

  •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 15

  •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 16

  •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17

  •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 18

  •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 19

  •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 20

  •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 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 22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 23

  •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 24

  •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25

  •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 26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 27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 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29

  •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 30

  •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 31

  •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 32

  •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33

  •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 34

  •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느헤미야 10 장

  • 1

  • 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 2

  •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 3

  •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 4

  • 핫두스, 스바냐, 말룩,

  • 5

  • 하림, 므레못, 오바댜,

  • 6

  • 다니엘, 긴느돈, 바룩,

  • 7

  •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 8

  •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이니 이는 제사장들이요

  • 9

  •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 10

  • 그의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 11

  • 미가, 르홉, 하사뱌,

  • 12

  • 삭굴, 세레뱌, 스바냐,

  • 13

  •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 14

  • 또 백성의 우두머리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 15

  • 분니, 아스갓, 베배,

  • 16

  •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 17

  • 아델, 히스기야, 앗술,

  • 18

  • 호디야, 하숨, 베새,

  • 19

  • 하립, 아나돗, 노배,

  • 20

  •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 21

  •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 22

  • 블라댜, 하난, 아나야,

  • 23

  • 호세아, 하나냐, 핫숩,

  • 24

  • 할르헤스, 빌하, 소벡,

  • 25

  •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 26

  • 아히야, 하난, 아난,

  • 27

  • 말룩, 하림, 바아나이니라

  • 28

  •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

  • 29

  •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 30

  •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 31

  •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 32

  •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 33

  •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 34

  •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 35

  •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 36

  •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 37

  •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 38

  •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 39

  •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그릇들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사도행전 20 장

  • 1

  •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 2

  •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 3

  •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 4

  •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 5

  •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 6

  •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 7

  •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 8

  •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 9

  •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 10

  •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 11

  •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 12

  •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 13

  •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 14

  •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 15

  •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 16

  •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 17

  •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 18

  •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 19

  •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 20

  •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 21

  •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 22

  •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 23

  •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 24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25

  •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 26

  •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 27

  •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 28

  •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 29

  •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 30

  •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 31

  •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 32

  •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 33

  •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 34

  •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 35

  •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36

  •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 37

  •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 38

  •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1월 20일 금요일 (창21 마20 느10 행20)”에 대한 2개의 생각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저도 이런 고백을 담대히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마태복음 에서 예수님이  눈먼자를 고치시는 얘기가 나옵니다예수께서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하실때그들은 지체없이 주여 우리의  뜨기를 원하나이다 했습니다이말씀을 읽는 순간 만약 예수님이 똑같이 물으시면 무슨 대답을 할까생각해 보았습니다물론 육적으로 필요한것 이었습니다그런데 창세기에선 하갈이 물이 떨어지자 기도했을때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밝히시므로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말씀을 보면서 영적인 눈을 띄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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