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화요일 (창25 마24 에1 행24)

창세기 25 장

  • 1

  •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 2

  •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 3

  •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 4

  •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 5

  •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 6

  •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 7

  •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 8

  •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 9

  •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 10

  •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 11

  •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 12

  •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고

  • 13

  •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 14

  •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 15

  •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 16

  •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 17

  • 이스마엘은 향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고

  • 18

  •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 19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 20

  •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 21

  •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 22

  •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 23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 24

  •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 25

  •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 26

  •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 27

  •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 28

  •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 29

  •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 30

  •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 31

  •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 32

  •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 33

  •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 34

  •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마태복음 24 장

  • 1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 2

  •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 3

  •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4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5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6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 7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8

  •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 9

  •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 10

  •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 11

  •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 12

  •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 13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14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15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 16

  •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17

  •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 18

  •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 19

  •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 20

  •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 21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22

  •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 23

  •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 24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 25

  •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 26

  •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 27

  •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28

  •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 29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30

  •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31

  •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32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 33

  •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34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 35

  •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 36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37

  •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38

  •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 39

  •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 40

  •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 41

  •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42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43

  •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 44

  •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45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 46

  •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47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 48

  •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 49

  •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 50

  •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 51

  •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에스더 1 장

  • 1

  •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

  • 2

  •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 3

  • 왕위에 있은 지 제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 4

  • 왕이 여러 날 곧 백팔십 일 동안에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 5

  • 이 날이 지나매 왕이 또 도성 수산에 있는 귀천간의 백성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 6

  •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

  • 7

  • 금 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모양이 각기 다르고 왕이 풍부하였으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 8

  • 마시는 것도 법도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령하여 각 사람이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 9

  •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 10

  • 제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령하여

  • 11

  •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관을 정제하고 왕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의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지방관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

  • 12

  •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

  • 13

  • 왕이 사례를 아는 현자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 14

  • 그 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지방관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이라)

  • 15

  • 왕후 와스디가 내시가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까

  • 16

  • 므무간이 왕과 지방관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했을 뿐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의 관리들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 17

  • 아하수에로 왕이 명령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모든 여인들에게 전파되면 그들도 그들의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

  • 18

  • 오늘이라도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의 행위를 듣고 왕의 모든 지방관들에게 그렇게 말하리니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

  • 19

  •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실진대 와스디가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에 기록하여 변개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자리를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 20

  • 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여인들이 그들의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하니라

  • 21

  • 왕과 지방관들이 그 말을 옳게 여긴지라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 22

  • 각 지방 각 백성의 문자와 언어로 모든 지방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이 자기의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언어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24 장

  • 1

  •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 2

  •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 3

  •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 4

  •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 5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 6

  •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6하반-8상반 없음)

  • 7

  • (없음)

  • 8

  •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 9

  •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 10

  •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 11

  •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 12

  •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 13

  •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 14

  •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 15

  •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 16

  •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 17

  •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 18

  •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 19

  •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 20

  •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 21

  •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 22

  •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 23

  •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 24

  •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 25

  •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 26

  •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 27

  •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1월 24일 화요일 (창25 마24 에1 행24)”에 대한 3개의 생각

  • 오늘 마태복음 말씀을 통하여 이 세상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하실지 느껴집니다. 늘 깨어있고 준비하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 이렇게 붉은죽 얘기가 나오면 또 다시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에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없이 살았기때문에 부지불식간에 자신이 가진 축복을 빼앗기고 말았네요.  야곱은 어떤가요?  늘 자신에게 장자권이 없는것을 한탄하며 살았음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어떡하든지  빼앗을 기회를 노리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결국은 그리되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진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천국도 침노하는 자가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되는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 벌써 구약은 두권이 끝났네요. 오늘 부턴 에스더서 시작이군요. 왕이 왕후 자랑하기위해 왕후에게 술자리로 나오라 명령하지만 왕후의 거절로 왕은 화가 나게됩니다. 그리고 나선 국정에 쓸모없는 조서까지 남발합니다. 이사건을 보면서 굉장히 감정적인 현 6미국 대통령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통령 답게 이성적이고 지혜로운 판단으로 국정을 해나가도록 하나님 께서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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