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금요일 (창28 마27 에4 행27)

창세기 28 장

  • 1

  •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당부하여 이르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고

  • 2

  •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 3

  •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 4

  •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5

  •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 6

  • 에서가 본즉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그를 밧단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서 아내를 맞이하게 하였고 또 그에게 축복하고 명하기를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라 하였고

  • 7

  • 또 야곱이 부모의 명을 따라 밧단아람으로 갔으며

  • 8

  •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 9

  •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라

  • 10

  •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 11

  •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 12

  •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 13

  •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 14

  •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 15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16

  •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 17

  •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 18

  •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 19

  •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 20

  •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 21

  •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 22

  •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마태복음 27 장

  • 1

  •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 2

  •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 3

  •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 4

  •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 5

  •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 6

  •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 7

  •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 8

  •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 9

  •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 10

  •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 11

  •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 12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 13

  •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 14

  •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 15

  •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 16

  •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 17

  •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 18

  •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 19

  •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 20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 21

  •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 22

  •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 23

  •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 24

  •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 25

  •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 26

  •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27

  •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 28

  •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 29

  •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 30

  •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 31

  •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 32

  •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 33

  •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 34

  •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 35

  •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 36

  • 거기 앉아 지키더라

  • 37

  •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 38

  •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39

  •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 40

  •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 41

  •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 42

  •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 43

  •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 44

  •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45

  •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 46

  •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47

  •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 48

  •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 49

  •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 50

  •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 51

  •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 52

  •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 53

  •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 54

  •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 55

  •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 56

  •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 57

  •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 58

  •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 59

  •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 60

  •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 61

  •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 62

  •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 63

  •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 64

  •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 65

  •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 66

  •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에스더 4 장

  • 1

  •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 2

  •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 옷을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 3

  •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 4

  •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 5

  •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 6

  •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 7

  •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 8

  •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 9

  •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알리매

  • 10

  •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전하기를

  • 11

  • 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 남녀를 막론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하니라

  • 12

  •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 13

  •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 14

  •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 15

  •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 16

  •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 17

  •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사도행전 27 장

  • 1

  •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 2

  •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 3

  •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 4

  •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 5

  •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 6

  •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 7

  •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 8

  •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 9

  •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 10

  •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 11

  •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 12

  •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 13

  •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 14

  •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 15

  •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 16

  •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 17

  •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 18

  •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 19

  •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 20

  •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 21

  •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 22

  •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 23

  •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 24

  •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25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26

  •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 27

  •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 28

  •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 29

  •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 30

  •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 31

  •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 32

  •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 33

  •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 34

  •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 35

  •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 36

  •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 37

  •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 38

  •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 39

  •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 40

  •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 41

  •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 42

  •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 43

  •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 44

  •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1월 27일 금요일 (창28 마27 에4 행27)”에 대한 4개의 생각

  • 예수님께서 운명하셨을때 성소의 휘장이 위아래로 찢어진것 뿐 아니라   무덤이 열려  자던 성도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에게 보였으며 그 일어난 일들을 인하여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이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도다,  하고  인정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날  일인것처럼 자던 성도들이 일어나는것도 우리는 보게 될것입니다.  크고 두려우신 여호와는 우리가 두려움으로 그 날을  맞이하게 되는것을 원치 않으시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맞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깨어 기도할 때 입니다.

  • 죽으면 죽으리이다! 의 에스더의 결심, 그리고 죽음을 위협한 풍랑 속에서의 바울의 믿음…아하.. 부럽습니다.
    세상의 모진 풍파 속에서도 평안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우리들 밖에 없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죽음의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면 죽으리이다’하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지키길 간절히 원합니다.
    • 백성들이 예수님께한 일들이 나옵니다.


    •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희롱하고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며 희롱하고…….. 그러나 예수님은 그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대항없이 묵묵히 참으십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선교사님들이 각 선교지에서 격는 일들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우리교회에서 후원하는 최상득, 허용구, 박정흥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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