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화요일 (창32 막3 에8 롬3)

창세기 32 장

  • 1

  •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 2

  •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 3

  •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 4

  •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과 함께 거류하며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사오며

  • 5

  • 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

  • 6

  •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 7

  •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 8

  • 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 9

  •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 10

  •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 11

  •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 12

  •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13

  •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 14

  •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 15

  •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 16

  •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 17

  •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 18

  •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 19

  •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 20

  •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 21

  •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 22

  •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 23

  •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 24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 25

  •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 26

  •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27

  •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 28

  •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 29

  •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 30

  •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 31

  •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 32

  •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마가복음 3 장

  • 1

  •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 2

  •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 3

  •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 4

  •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 5

  •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 6

  •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 7

  •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 8

  •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 9

  •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 10

  •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 11

  •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 12

  •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 13

  •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 14

  •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 15

  •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16

  •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 17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 18

  •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 19

  •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 20

  •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 21

  •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 22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 23

  •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 24

  •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 25

  •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 26

  •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 27

  •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 28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 29

  •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 30

  •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 31

  •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 32

  •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 33

  •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 34

  •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또는 형제들

  • 35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에스더 8 장

  • 1

  •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

  • 2

  •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 3

  •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하니

  • 4

  •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 규를 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

  • 5

  •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 6

  •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 7

  •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 8

  •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 9

  •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모르드개가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백이십칠 지방 유다인과 대신과 지방관과 관원에게 전할새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와 유다인의 문자와 언어로 쓰되

  • 10

  • 아하수에로 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그들은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 11

  •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그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지방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그들을 치려하는 자들과 그들의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 12

  •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 13

  • 이 조서 초본을 각 지방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들에게 준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 14

  • 왕의 어명이 매우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

  • 15

  •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 16

  •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 17

  •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로마서 3 장

  • 1

  •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 2

  •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3

  •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 4

  •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 5

  •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 6

  •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 7

  •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 8

  •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 9

  •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 10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11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12

  •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 13

  •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 14

  •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 15

  •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 16

  •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 17

  •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 18

  •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 19

  •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 20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21

  •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 22

  •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23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24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26

  •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 27

  •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 28

  •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 29

  •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 30

  •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 31

  •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1월 31일 화요일 (창32 막3 에8 롬3)”에 대한 2개의 생각

  • 야곱의 절뚝거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바로 이 모습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집, 우리의 생각, 우리의 죄성,,,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깨닫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 비록 세상 사람 눈에는 병신같아 보일지라도 그 영은 새롭게 된 ‘이스라엘’로서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영생을 누리는 참 진리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 아집과 고집들, 그리고 욕심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길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가장 귀한 것으로 깨달은 야곱의 모습에서 하나님께 끝까지 매달리는 그의 인내를 닮고 싶습니다.

  • 예수님은 식사하실 겨를도 없이 바쁘십니다. 예수님이 베프시는 이적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따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행위들에 관심이 집중하실까 생각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마도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 본질을 깨달아 예수님 닮은 존재로 변하길 원하실것 같습니다.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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