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주일 (출23 요2 욥41 고후11)

출 23 장

  • 1

  •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 2

  •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 3

  •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해서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

  • 4

  •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보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 5

  •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그것을 버려두지 말고 그것을 도와 그 짐을 부릴지니라

  • 6

  •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정의를 굽게 하지 말며

  • 7

  • 거짓 일을 멀리 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 8

  •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 9

  •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 10

  • 너는 여섯 해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 11

  •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네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지니라

  • 12

  •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 13

  •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하지 말지니라

  • 14

  •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 15

  •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 16

  •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 17

  •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 18

  •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 19

  •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 20

  •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 21

  •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 22

  •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 23

  •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 24

  •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 25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 26

  •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 27

  •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 28

  •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 29

  • 그러나 그 땅이 황폐하게 됨으로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 30

  •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 31

  •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 32

  •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 33

  •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요 2 장

  • 1

  •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 2

  •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 3

  •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 4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 5

  •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6

  •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 7

  •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 8

  •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 9

  •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 10

  •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 11

  •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 12

  •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 13

  •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 14

  •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 15

  •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 16

  •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 17

  •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 18

  •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 19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20

  •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 21

  •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22

  •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 23

  •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 24

  •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 25

  •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욥 41 장

  • 1

  •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 2

  •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 3

  •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

  • 4

  •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 5

  •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

  • 6

  • 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

  • 7

  •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 8

  •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 9

  •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 10

  •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 11

  •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 12

  •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 13

  •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

  • 14

  •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

  • 15

  • 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

  • 16

  • 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

  • 17

  • 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 18

  •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

  • 19

  • 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 20

  • 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

  • 21

  • 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

  • 22

  • 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

  • 23

  • 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

  • 24

  • 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

  • 25

  •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

  • 26

  • 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

  • 27

  • 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 28

  • 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

  • 29

  • 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 30

  •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

  • 31

  • 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

  • 32

  •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

  • 33

  •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 34

  •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고후 11 장

  • 1

  •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 2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 3

  •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 4

  •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 5

  •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 6

  •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 7

  •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 8

  •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취한 것이라

  • 9

  •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 10

  •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 11

  • 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 12

  •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 13

  •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 14

  •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 15

  •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 16

  •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 17

  •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 18

  • 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 19

  •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 20

  •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 21

  •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 22

  •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 23

  •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 24

  •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 25

  •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 26

  •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 27

  •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 28

  •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 29

  •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 30

  •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 31

  •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 32

  •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 33

  •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3월 12일 주일 (출23 요2 욥41 고후11)”에 대한 2개의 생각

  • 고린도서에는 사탄의 일꾼들도 의의 일꾼으로 가장을 한다고 합니다.  교회안에 사탄의 일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참 곤혹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탄의 목적은 어쨌거나 교회를 분열시키고 성도들로 하여금 죄인의 길에 서도록 하는 것이겠지요.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다스리는 일에 반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곧 사탄의 일이 될것입니다.  

  • 하나님 께서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고 강하게 말하고 계십니다. 또 다른 신들을 섬기면 올무가 될것이라 경고하십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우상들을 섬겨 왔음을 고백합니다. 물질, 자녀, 세상의 성공, 우월감, 자만심, 비판, 무시함 등등. 그런것들이 올무로 나타났던 것들도 기억합니다. 과거를 비쳐보며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써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과 겸손의 마음만을 구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소원하며 “말씀과 기도로 성결케 되느니라” 라는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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