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화요일 (민2 시36 전12 몬1)

민 2 장

  • 1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

  •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 3

  •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 4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 5

  •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 6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 7

  •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 8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 9

  •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 10

  •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 11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 12

  • 그 곁에 진 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 13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 14

  •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 15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 16

  • 르우벤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행진할지니라

  • 17

  •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 18

  • 서쪽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 19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며

  • 20

  •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 21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 22

  • 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 23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 24

  • 에브라임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만 팔천백 명이라 그들은 제삼대로 행진할지니라

  • 25

  • 북쪽에는 단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 26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 27

  • 그 곁에 진 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지휘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 28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천오백 명이며

  • 29

  • 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 30

  •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 31

  • 단의 진영에 속하여 계수함을 받은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행진할지니라 하시니라

  • 32

  •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니 모든 진영의 군인 곧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며

  • 33

  •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 34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시 36 편

  • 1

  •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 2

  •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 3

  •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 4

  •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 5

  •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 6

  •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 7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 8

  •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 9

  •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 10

  •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 11

  •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 12

  •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전 12 장

  • 1

  •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 2

  •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 3

  •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 4

  •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 5

  •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 6

  •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 7

  •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8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 9

  •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 10

  •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 11

  •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 12

  •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 13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 14

  •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몬 1 장

  • 1

  •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 2

  •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 3

  •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4

  •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 5

  •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 6

  •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 7

  •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 8

  •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 9

  •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 10

  •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 11

  •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 12

  •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 13

  •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 14

  •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 15

  •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 16

  •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 17

  •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 18

  •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 19

  •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 20

  •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 21

  •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 22

  •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 23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 24

  •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 25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4월 25일 화요일 (민2 시36 전12 몬1)”에 대한 1개의 생각

  •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 스러운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아래 그늘 안으로 피하리이다.” 참으로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생각해 보니 하나님의 안전한 보호를 구하며 살고 있읍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나를 향한 인자하심을 보배롭다고 고백은 못한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인자하심을 당연한 것으로 믿고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이 나의 진솔한 고백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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