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수요일 (민10 시46,47 아8 히8)

민 10 장

  • 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

  • 은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

  • 3

  •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 4

  •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의 천부장 된 지휘관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 5

  • 너희가 그것을 크게 불 때에는 동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며

  • 6

  • 두 번째로 크게 불 때에는 남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라 떠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크게 불 것이며

  • 7

  •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크게 내지 말며

  • 8

  •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 9

  •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 10

  •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 11

  •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 12

  •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 13

  •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 14

  •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 15

  •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 16

  •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더라

  • 17

  •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으며

  • 18

  •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출발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 19

  •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 20

  •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더라

  • 21

  •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행진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 22

  •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 23

  •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 24

  •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더라

  • 25

  •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 26

  •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 27

  •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더라

  • 28

  •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 29

  • 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 30

  •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 31

  • 모세가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지를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 32

  •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 33

  •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 34

  •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 35

  •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 36

  •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시 46,47 편

  • 1

  •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2

  •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 3

  •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 4

  •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 5

  •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 6

  •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 7

  •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8

  •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 9

  •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 10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 11

  •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1

  •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 2

  •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 3

  •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 4

  •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 5

  •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 6

  •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 7

  •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 8

  •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 9

  •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아 8 장

  • 1

  •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 2

  •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 3

  •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 4

  •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 5

  •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 6

  •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 7

  •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 8

  •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 9

  •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 10

  •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 11

  •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 12

  •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 13

  •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 14

  •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히 8 장

  • 1

  •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 2

  •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 3

  •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 4

  •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 5

  •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 6

  •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 7

  •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 8

  •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 9

  •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 10

  •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 11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 12

  •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13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5월 3일 수요일 (민10 시46,47 아8 히8)”에 대한 2개의 생각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근거도 없는 자신감으로 충만할 때에는 이 말씀이 위로가 되지 못했었습니다.  삶이 두렵고 짐이 무거운 것을 느끼게 된 그 때에야 비로소 아멘 주님 그렇습니다, 하고 고백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이 얼마나 연약한 인간입니까!  내가 이렇게 괴로우니 살려달라고 부르짖을때 외면하지 않으시고 피난처와 도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고 도움을 주십니다. 그러면 내가 어떤 나팔을 불때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 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회개와 감사의 고백을 할때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도록 자주 아니 매일 나의 입술의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이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훈련 시키시기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복있는사람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