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월요일 (수12,13 시145 렘6 마20)

수 12,13 장

  • 1

  •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 2

  •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 3

  •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 4

  •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 5

  • 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 6

  •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 7

  •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 8

  •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네겝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라)

  • 9

  •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 10

  •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 11

  •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 12

  •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 13

  •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 14

  •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 15

  •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 16

  •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 17

  •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 18

  •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 19

  •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 20

  •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 21

  •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 22

  •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 23

  •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 24

  •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모두 서른한 왕이었더라

  • 1

  •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 2

  •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 3

  •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 4

  •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 5

  •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 6

  •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 7

  •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 8

  •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 9

  •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 10

  •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 11

  • 길르앗과 및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 12

  •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 13

  •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 14

  •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 15

  •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 16

  • 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 17

  •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 18

  •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 19

  •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세렛 사할과

  • 20

  • 벳브올과 비스가 산기슭과 벧여시못과

  • 21

  •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주하는 시혼의 군주들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 22

  •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 23

  • 르우벤 자손의 서쪽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과 주변 마을들이니라

  • 24

  •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도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 25

  • 그들의 지역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 26

  •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지역까지와

  • 27

  •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쪽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라

  • 28

  • 이는 갓 자손의 기업으로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과 주변 마을들이니라

  • 29

  •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을 주었으되 므낫세 자손의 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대로 주었으니

  • 30

  • 그 지역은 마하나임에서부터 온 바산 곧 바산 왕 옥의 온 나라와 바산에 있는 야일의 모든 고을 육십 성읍과

  • 31

  • 길르앗 절반과 바산 왕 옥의 나라 성읍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라 이는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에게 돌린 것이니 곧 마길 자손의 절반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으니라

  • 32

  • 요단 동쪽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분배한 기업이 이러하여도

  • 33

  •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시 145 편

  • 1

  • [다윗의 찬송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 2

  •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 3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 4

  •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 5

  •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 6

  •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 7

  •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 8

  •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 9

  •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 10

  •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 11

  •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

  • 12

  •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 13

  •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 14

  •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 15

  •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 16

  •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 17

  •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 18

  •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 19

  •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 20

  •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 21

  •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로다

렘 6 장

  • 1

  •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 2

  •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 3

  • 목자들이 그 양 떼를 몰고 와서 주위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그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 4

  •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 5

  • 일어나라 우리가 밤에 올라가서 그 요새들을 헐자 하도다

  • 6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 7

  •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 8

  •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 9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 10

  •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 11

  •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 12

  •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13

  •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 14

  •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 15

  •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16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 17

  •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 18

  •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 19

  •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 20

  •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 21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 22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 23

  •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 24

  •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 25

  •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다니지 말라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라

  • 26

  •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 27

  •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 28

  •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 29

  •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 30

  •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마 20 장

  • 1

  •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 2

  •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 3

  •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 4

  •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 5

  •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 6

  •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 7

  •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8

  •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 9

  •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 10

  •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 11

  •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 12

  •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 13

  •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 14

  •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 15

  •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 16

  •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17

  •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 18

  •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 19

  •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 20

  •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 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 22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 23

  •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 24

  •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25

  •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 26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 27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 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29

  •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 30

  •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 31

  •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 32

  •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33

  •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 34

  •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7월 10일 월요일 (수12,13 시145 렘6 마20)”에 대한 2개의 생각

  • 생각의 결과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오늘 읽은말씀중에 나오는 그들의 생각의 결과로 인해 결국 하나님께 심판받는 내용을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나의 생각은 어디에서 출발하는지를 돌아봅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나는 죽엇고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가 사는것이라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내가 죽고 예수가 살앗다면 내 생각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생각이 나야 하지 않겟나입니다

    죽을수 없는 나 자신의 강팍함으로 

    나에게 나오는 생각은 죄된것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오늘도 나는 죽고 예수만 사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나만 죽으면

    예수그리스도가 살면

    내 생각은 곧 예수의 생각

    그런 축복을 기대해 봅니다ㅣ

    아멘,,,

  • 예수님께서 맹인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 보실때 눈을 뜨기 원한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치유함을 받습니다. 맹인에겐 눈을 뜨는것 만큼 중요한것이 없습니다. 그럼 내가 지금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묵상해 봅니다. 요즘 성경 일독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것인데 모든 말씀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믿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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