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목요일 (수18,19 시149,150 렘9 마23)

수 18,19 장


  • 1


  •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 2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 3


  •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 4


  •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 5


  •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 6


  •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 7


  • 레위 사람은 너희 중에 분깃이 없나니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 됨이며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저편 동쪽에서 이미 기업을 받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이니라 하더라


  • 8


  •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그 땅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것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 하니


  • 9


  •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려서 실로 진영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 10


  •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 11


  •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 12


  • 그들의 북방 경계는 요단에서부터 여리고 북쪽으로 올라가서 서쪽 산지를 넘어서 또 올라가서 벧아웬 황무지에 이르며


  • 13


  • 또 그 경계가 거기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루스 남쪽에 이르나니 루스는 곧 벧엘이며 또 그 경계가 아다롯 앗달로 내려가서 아래 벧호론 남쪽 산 곁으로 지나고


  • 14


  • 벧호론 앞 남쪽 산에서부터 서쪽으로 돌아 남쪽으로 향하여 유다 자손의 성읍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에 이르러 끝이 되나니 이는 서쪽 경계며


  • 15


  • 남쪽 경계는 기럇 여아림 끝에서부터 서쪽으로 나아가 넵도아 물 근원에 이르고


  • 16


  • 르바임 골짜기 북쪽 힌놈의 아들 골짜기 앞에 있는 산 끝으로 내려가고 또 힌놈의 골짜기로 내려가서 여부스 남쪽에 이르러 엔 로겔로 내려가고


  • 17


  • 또 북쪽으로 접어들어 엔 세메스로 나아가서 아둠밈 비탈 맞은편 글릴롯으로 나아가서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까지 내려가고


  • 18


  • 북으로 아라바 맞은편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가고


  • 19


  • 또 북으로 벧 호글라 곁을 지나서 요단 남쪽 끝에 있는 염해의 북쪽 해만이 그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는 남쪽 경계며


  • 20


  • 동쪽 경계는 요단이니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의 사방 경계였더라


  • 21


  • 베냐민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은 여리고와 벧 호글라와 에멕 그시스와


  • 22


  • 벧 아라바와 스마라임과 벧엘과


  • 23


  • 아윔과 바라와 오브라와


  • 24


  • 그발 암모니와 오브니와 게바이니 열두 성읍과 또 그 마을들이며


  • 25


  • 기브온과 라마와 브에롯과


  • 26


  • 미스베와 그비라와 모사와


  • 27


  • 레겜과 이르브엘과 다랄라와


  • 28


  • 셀라와 엘렙과 여부스 곧 예루살렘과 기부앗과 기럇이니 열네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라 이는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었더라


  • 1


  • 둘째로 시므온 곧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 2


  • 그들이 받은 기업은 브엘세바 곧 세바와 몰라다와


  • 3


  • 하살 수알과 발라와 에셈과


  • 4


  • 엘돌랏과 브둘과 호르마와


  • 5


  • 시글락과 벧 말가봇과 하살수사와


  • 6


  • 벧 르바옷과 사루헨이니 열세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며


  • 7


  • 또 아인과 림몬과 에델과 아산이니 네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며


  • 8


  • 또 네겝의 라마 곧 바알랏 브엘까지 이 성읍들을 둘러 있는 모든 마을들이니 이는 시므온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라


  • 9


  • 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받음이었더라


  • 10


  • 셋째로 스불론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사릿까지이며


  • 11


  • 서쪽으로 올라가서 마랄라에 이르러 답베셋을 만나 욕느암 앞 시내를 만나고


  • 12


  • 사릿에서부터 동쪽으로 돌아 해 뜨는 쪽을 향하여 기슬롯 다볼의 경계에 이르고 다브랏으로 나가서 야비아로 올라가고


  • 13


  • 또 거기서부터 동쪽으로 가드 헤벨을 지나 엣 가신에 이르고 네아까지 연결된 림몬으로 나아가서


  • 14


  • 북쪽으로 돌아 한나돈에 이르고 입다엘 골짜기에 이르러 끝이 되며


  • 15


  • 또 갓닷과 나할랄과 시므론과 이달라와 베들레헴이니 모두 열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 16


  • 스불론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 17


  • 넷째로 잇사갈 곧 잇사갈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 18


  • 그들의 지역은 이스르엘과 그술롯과 수넴과


  • 19


  • 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나하랏과


  • 20


  • 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 21


  • 레멧과 엔 간님과 엔핫다와 벧 바세스이며


  • 22


  • 그 경계는 다볼과 사하수마와 벧 세메스에 이르고 그 끝은 요단이니 모두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 23


  • 잇사갈 자손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 24


  • 다섯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 25


  • 그들의 지역은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 26


  •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그 경계의 서쪽은 갈멜을 만나 시홀 림낫에 이르고


  • 27


  • 해 뜨는 쪽으로 돌아 벧 다곤에 이르며 스불론을 만나고 북쪽으로 입다 엘 골짜기를 만나 벧에멕과 느이엘에 이르고 가불 왼쪽으로 나아가서


  • 28


  •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 29


  • 돌아서 라마와 견고한 성읍 두로에 이르고 돌아서 호사에 이르고 악십 지방 곁 바다가 끝이 되며


  • 30


  • 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니 모두 스물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 31


  • 아셀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 32


  • 여섯째로 납달리 자손을 위하여 납달리 자손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 33


  • 그들의 지역은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요 그 끝은 요단이며


  • 34


  • 서쪽으로 돌아 아스놋 다볼에 이르고 그 곳에서부터 훅곡으로 나아가 남쪽은 스불론에 이르고 서쪽은 아셀에 이르며 해 뜨는 쪽은 요단에서 유다에 이르고


  • 35


  • 그 견고한 성읍들은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 36


  •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 37


  •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엔 하솔과


  • 38


  •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 아낫과 벧 세메스니 모두 열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 39


  •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 40


  • 일곱째로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 41


  • 그들의 기업의 지역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 42


  •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 43


  •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 44


  • 엘드게와 깁브돈과 바알랏과


  • 45


  •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 림몬과


  • 46


  • 메얄곤과 락곤과 욥바 맞은편 경계까지라


  • 47


  • 그런데 단 자손의 경계는 더욱 확장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셈과 싸워 그것을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하였음이라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셈을 단이라 하였더라


  • 48


  • 단 자손의 지파가 그에 딸린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들의 마을들이었더라


  • 49


  •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 50


  •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 51


  •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시 149,150 편


  • 1


  •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 2


  •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 3


  •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 4


  •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 5


  •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 6


  •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 7


  •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 8


  •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 9


  •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 1


  •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2


  •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 3


  •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4


  •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 5


  •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6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렘 9 장


  • 1


  •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 2


  • 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내 백성을 떠나 가리니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


  • 3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 4


  •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 5


  •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 6


  •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7


  •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 8


  •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 9


  • 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10


  • 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라


  • 11


  • 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 하겠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 12


  •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 13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 14


  •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 15


  •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 16


  •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 17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 18


  • 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 19


  • 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 20


  •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 21


  • 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 22


  • 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 23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 24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25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 26


  •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마 23 장


  • 1


  •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 3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 4


  •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 5


  •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 6


  •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 7


  •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 8


  •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 9


  •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 10


  •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 11


  •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 12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13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14


  • (없음)


  • 1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 16


  •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 17


  •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 18


  •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 19


  •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 20


  •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 21


  •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 22


  •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 23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24


  •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 2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 26


  •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27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28


  •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29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 30


  •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 31


  •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 32


  •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 33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34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 35


  •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 36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 37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38


  •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 39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7월 13일 목요일 (수18,19 시149,150 렘9 마23)”에 대한 1개의 생각

  •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며, 그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이라는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나의 정체성과 그것을 믿는 것이 나의 기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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