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금요일 (삿4 행8 렘17 막3)

삿 4 장

  • 1

  •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 2

  •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 3

  •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 4

  •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 5

  •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 6

  •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 7

  •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 8

  •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 9

  •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 10

  •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 11

  •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 12

  •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 13

  •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 14

  •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 15

  •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 16

  •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 17

  •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 18

  •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 19

  •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 20

  •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 21

  •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 22

  •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 23

  •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 24

  •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행 8 장

  • 1

  •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 2

  •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 3

  •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 4

  •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 5

  •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 6

  •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 7

  •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 8

  •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 9

  •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 10

  •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 11

  •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 12

  •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 13

  •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 14

  •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 15

  •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 16

  •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 17

  •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 18

  •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 19

  •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 20

  •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 21

  •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 22

  •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 23

  •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 24

  •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 25

  •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 26

  •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 27

  •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 28

  •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29

  •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 30

  •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 31

  •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 32

  •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33

  •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 34

  •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 35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 36

  •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 37

  • (없음)

  • 38

  •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 39

  •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 40

  •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렘 17 장

  • 1

  •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 2

  • 그들의 자녀가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제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 3

  •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영토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 4

  •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하여금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를 맹렬하게 하여 영원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라

  • 5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6

  •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 7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 8

  •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9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 10

  •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11

  •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 12

  • 영화로우신 보좌여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 13

  •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 14

  •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 15

  • 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

  • 16

  •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하지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 17

  •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 18

  •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 19

  •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가서 유다 왕들이 출입하는 평민의 문과 예루살렘 모든 문에 서서

  • 20

  • 무리에게 이르기를 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인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21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 22

  •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 23

  •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 24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순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어떤 일이라도 하지 아니하면

  • 25

  • 다윗의 왕위에 앉아 있는 왕들과 고관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원히 있을 것이며

  • 26

  •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네겝으로부터 와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려니와

  • 27

  •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되게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막 3 장

  • 1

  •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 2

  •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 3

  •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 4

  •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 5

  •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 6

  •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 7

  •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 8

  •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 9

  •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 10

  •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 11

  •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 12

  •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 13

  •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 14

  •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 15

  •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16

  •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 17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 18

  •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 19

  •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 20

  •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 21

  •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 22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 23

  •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 24

  •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 25

  •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 26

  •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 27

  •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 28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 29

  •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 30

  •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 31

  •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 32

  •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 33

  •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 34

  •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또는 형제들

  • 35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7월 21일 금요일 (삿4 행8 렘17 막3)”에 대한 2개의 생각

  •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  …저주를 받으리라,,

    오늘은 이 말씀이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이는 사람 ,,그리고 세상,,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교만함 

    그래서 어느것 하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육신과 세상의 잣대로 힘을 삼고 강팍함으로 살앗던 날들을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실정도의 강한 명령이엇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앞에서 미련하고 먼지만도 못하며 작고 작은 나의 육신과 세상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뢰하며 주님의 힘을 의지하여 주님이 준비하신 그 풍성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수 잇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강력한 명령인데 가볍게 여기고 그저 형식적으로 내려놓음을 생각하고 잇엇던 나의 무지함을 회걔합니다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예레미야 말씀입니다. 

    사실 썩은 음식 보다 더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생각 합니다. 썩은 음식은 구역질 나는 냄새 때문에 피할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속을 들여다 봅니다. 예수님께 전부를 걸 마음이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내 관심을 끄는 것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자꾸 그것들을 뒤 돌아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마음에서 나는 썩은 냄새를 맡고 계신다고 느낍니다. 하나님 용서 하세요. 노력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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