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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실하도다!
사도행전 강해 (19장 1-10절) 1.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가르침으로 진정한 복음을 깨달은 아볼로는 고린도 지역으로 또 다른 말씀 사역을 위해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말미암은 이전의 제자들이 아직도 에베소에는 많았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바로 그들을 만난 것입니다. 어떠한 세례를 받았는지에 대한 대화를 통해, 그들 또한 아볼로처럼 불완전한 복음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된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갑작스런 깜짝 만남
사도행전 강해 (20장 17-38절) 1.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이 바울을 만나기 위해 밀레도로 내려 옵니다. 하던 일들을 갑자기 잠시 멈추고 바울을 만나러 내려 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들이라고 경영하는 사업체나 삶의 일터가 없었을까요? 갑자기 어떤 사람이 와서 바울이 부른다고 해서 다 내려온 것입니다. 그야말로 갑작스런 깜짝 만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복음의 팀사역을 가능하게 하는 이러한 역동적인 관계를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향한 섭리
사도행전 강해 (21장 27-40절) 예루살렘 교회의 평안을 위해서 끝까지 인내하며, 교회의 장로들에게 순종의 모범을 보인 사도 바울의 노력은 그들 모두가 원했던 결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아시아(에베소)에서 온 유대인들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에게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데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복음이 전 세계로 퍼지기 위해서는 바울이 반드시 로마에 입성해야 합니다. 바울을…
은혜 가운데 있으라
사도행전 강해 (13장 42-52절) 1. 오늘 본문에는, 선포되는 말씀에 대한 청중의 두가지 반응을 명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쪽은 기쁨으로 받아 주님을 찬양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한쪽은 받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주님의 말씀 때문에 힘이 든 경우가 있다면,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말씀 중심의 생활로 인한 아무 어려움(손해)이 없다면, 회개해야…
우리를 늘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만을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