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움은 방문객이지, 집주인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방문객이지, 집주인이 아닙니다 2026년 11월 3일 화요일 / 요한일서 4장 4절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이 말씀은 “여러분이 더 강해져야 합니다”라는 요구가 아니라,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이 더 크십니다”라는 약속입니다. 두려움은 목소리가 큽니다. 한 번의 실패를 인생의 결론처럼 말하고, 누군가의 평가를 우리의…

  •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남긴 증거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남긴 증거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 디모데전서 1장 16절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이유를 조금 특별하게 설명합니다. 자신처럼 죄가 많고 교회를 박해했던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다른…

  • 돌처럼 굳어진 마음 vs 살처럼 살아 있는 마음

    돌처럼 굳어진 마음 vs 살처럼 살아 있는 마음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 에스겔 11장 19절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사람은 익숙해지는 존재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했던 일도 반복되면 아무렇지 않아지고, 처음에는 마음을 무겁게 했던 말씀도 시간이 지나면 그저 익숙한 종교적…

  • 있는 그대로 나아가되, 그대로 돌아오지는 않기를

    있는 그대로 나아가되, 그대로 돌아오지는 않기를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 시편 145편 18절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우리는 기도하면서도 마음을 편집합니다.분노는 조금 감추고, 믿음은 조금 보태고, 욕심에는 그럴듯한 명분을 붙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조차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한 기도는 이렇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저는…

  • 내 한숨보다 크신 하나님의 숨결

    내 한숨보다 크신 하나님의 숨결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 시편 33편 6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우리는 힘에 부치는 일을 만나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풀리지 않는 가정의 문제, 나아지지 않는 형편, 달라지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말합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우리에게 오늘 말씀은 하늘을 바라보게…

  • 새로운 진리가 아니라, 잊고 있는 진리

    새로운 진리가 아니라, 잊고 있는 진리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 요한일서 2장 21절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가 알고 있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우리는 몰라서 잘못하기도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잘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몰라서가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진리를 지금 내…

  • 주님만 두려워 하라, 주님이 내 성소가 되신다

    주님만 두려워 하라, 주님이 내 성소가 되신다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 이사야 8장 13-14절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14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니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것을 두려워합니다. 사람들의 평가가 두렵고,…

  • 가끔은 개혁을 꿈꾸며

    가끔은 개혁을 꿈꾸며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 요한일서 3장 16절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말씀을 읽으며 종종 먼 훗날을 상상합니다.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순간을. 그런데 정작 오늘 이 시간,살아 있는 내 삶을…

  • 하나님은 다른 답을 하셨다

    하나님은 다른 답을 하셨다 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 출애굽기 4장 12절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거절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말솜씨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권력 앞에 서야 했고, 이스라엘 백성을 설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그 일을 감당할 만한 언어와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의 눈에는 자신이…

  • 무엇을 마음에 담고 살아갈 것인가

    무엇을 마음에 담고 살아갈 것인가 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 빌립보서 4장 8절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에게 들은 말이 마음에 걸려 몇 번이고 되새기기도 하고, 아직 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