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요일 (이사야 11-13장)
1.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11:5)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이사야서에는 많이 등장합니다. 심판과 용서의 주인공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분의 통치의 성격에 대해서까지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는 것은 참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그대로 표현된 것입니다. 수 천년 전에 예언하신 그대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의 계획을 펼치시고 계십니다. 2. 12장까지는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와 이스라엘에…
10월 9일 금요일 (이사야 8-10장)
1. 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 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8:3-4) 이사야의 아들의 이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예언하셨습니다. 2.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10월 8일 목요일 (이사야 4-7장)
1.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3) 시온에 남아 있는자, 즉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생존한 자, 이들은 바벨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말합니다. 즉 마지막 심판의 날에 살아 남는 자들을 비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냉철합니다. 오직 영원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10월 7일 수요일 (이사야 1-3장)
1.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