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화요일 (시편 42-44편)
1.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42:1-2) 2.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3:5)…
1.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42:1-2) 2.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3:5)…
1.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38:18) 엄청난 고백입니다. 정말 큰 도전과 은혜가 됩니다. 여러분! 자신의 죄에 대해 슬퍼해 보신 적 있습니까?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좋아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자신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처절함을 고백하는 것… 오, 주여! 우리를 다윗의 고백의 자리에 올려 놓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 주여 이제 내가…
1.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35:28)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 순간 생각이 납니다. 안 보이면 보고 싶고, 볼수록 더욱 좋고… 뭐 그렇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그분을 만난 성도들은 하나님이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의지가 되어서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믿기 위해 의지합니다. 그것이 더욱 진솔한 우리의 고백일 것입니다. 그 고백은 우리의 말과…
1.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31:10) 가장 인간적인 고백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겸손이 모습이 되길 간절히 바래요. 영육간에 약해짐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실을 이런 고백을 할 때, 이것이 진실한 고백이라면, 바로 이런 때 주님의 강함이 역사하는 것 아닐까요? 2. 악인에게는…
1.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26:2) 대단히 공격적인 마음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매일 하나님께 달려든다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뜻과 양심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다른 길로 가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평을 늘어 놓는 것은 더욱이 아니지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신실하게 살고 싶은 선한 욕심의 대담한 기도의 제목입니다. 참으로…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1:1) 다윗의 시입니다. 그는 전쟁에서 많은 승리를 거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이 늘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할 때마다 그 승리의 원인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믿고 감사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일이 잘 되었을 때, 그냥 잘 되어서 안도하고 기분이 좋고…
1.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16:7) ‘훈계’라는 말은 혼내는 것을 말합니다. 혼내는 분을 어찌 찬송할 수 있을까요? 보통 관계가 아닙니다. 믿기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혼낸다는 것을… 뿐만 아니라 혼나고 나면, 양심이 고귀해지고 그 양심이 명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는 힘이지요.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통치의 방법을 잘…
1.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 11편:7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요 (마태복음 5장 8절) 2.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12:6) 순결하다는 것은 정직성, 무오성, 절대성을 강조하는 것이고 일곱 번이라는 것은 완벽성을 뜻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주님의 말씀의 이러한 귀한 표현이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