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주일 (빌립보서 1-4장)
1. 사도 바울만큼 인생을 재미 없이 살다 간 사람이 있을까요? 무엇을 하든지 재미가 있으면, 기쁨이 있고 좋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재미가 없어도 기쁜 경우가 있나 봅니다. 남이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우리의 기쁨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 가장 기쁨니다. 문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지요….
1. 사도 바울만큼 인생을 재미 없이 살다 간 사람이 있을까요? 무엇을 하든지 재미가 있으면, 기쁨이 있고 좋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재미가 없어도 기쁜 경우가 있나 봅니다. 남이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우리의 기쁨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 가장 기쁨니다. 문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지요….
1.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만을 의뢰한 경건한 왕이었다면, 요시야 왕은 말씀데로 준행한 왕이었습니다. 요시야의 대대적인 개혁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찾은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율법책을 찾은 요시야 왕은 옷을 찢었습니다. 옷은 찢는다는 것은 가장 슬픈 감정을 폭로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유다 나라가 너무 안타까와 비통한 마음으로 옷을 찢은 것입니다. 산당을 회파하고 게다가 성전을 수리하는 요시야, 참 대단한 분입니다….
1. 유다 왕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산헤립으로부터 위협적인 서신을 받아 들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전능을 의지하여 그분께 기도하는 히스기야의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중요한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인간적인 연약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믿고 그분께 기도하는 영적 태도가 우리의 궁극적 승리를 갖어옵니다. 2.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1. 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합니다. 곤경에 처한 유다 왕 아하스는 이웃 나라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하곤 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싸우는 것도 모자라, 이웃 나라와 연합하여 동조하고 또 한편은 이웃 나라에 원군을 요청하다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심지어 아하스는 앗수르 왕에게 아첨하기를,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입니다”라고 까지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 버리고…
사도행전 강해 (16장 16-25절) 1. 바울, 실라, 디모데 그리고 누가는 놀라운 팀 사역의 주역들이었습니다. 밥을 한 끼 같이 먹어도 친해지고 하룻 밤이라도 함께 지내면 마음이 통하는데, 이들은 무려 3년 가량 함께 지냈습니다. 그것도 함께 기도를 하였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전할 때 주님께서 사용하시어 일을 만들어 내시고 그 일을 통하여…
1. 그러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굽어살피셨다.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이제까지 주님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열왕기하 13:23)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반드시 당신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분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하나님, 동일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2. 유다 왕 아마샤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서슴치 않고…
1. 예후는 아합 왕의 70명 자손 모두를 멸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심판의 실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올바로 공부하고 그분의 뜻을 올바로 이루어 드리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드리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인정해야 할 것은 우리 인간의 생각은 온전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찬양하고…
지금은 2015년 6월 …. 아차, 날짜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시간은 밤 12시 20분을 지나고 있다. 목요일 밤인 것 같다. 병원이다. 아버님은 깨었다 일어나셨다를 반복하시며, 아들의 불침번을 점검하신다. 옆에 침대에는 멕시칸 할아버지가 계신다. 숨을 겨우 내시며, 그분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신다. 간호사들은 부지런히도 움직이며 이것 저것을 점검하러 수시로 드나든다. 그야말로 그저 사람들이다. 인간들이다….
1. 하나님의 권능의 힘으로 말미암은 하늘 나라의 군대의 소리가 아람 군대로 하여금 모든 소유를 즉시 버리고 도망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람 군대는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습니다. 그들의 순간적인 목숨은 구했는지는 몰라도 영원한 목숨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목숨, 생명, 삶… 정말 중요한 것 아닙니까?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생명 너머에 있는 또 다른 생명을 보는 것,…
1. 엘리사는 자신의 스승 엘리야가 하늘로 불려 올라가지 전에 갑절의 영력을 간구한 사람입니다. 마치 그 기도의 응답을 받은 양, 엘리야를 통한 기적의 역사와 흡사한 이적의 역사를 베풉니다. 죽은 아이를 다시 살린 것입니다. 이같이 구약에 나타난, 죽은 자를 살리는 이적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이적의 예표이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믿는 자들 모두가 부활하며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