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토요일 (에스더 4-6장)

  1. 유다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에스더의 결정은 이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왕이 부르기 전에 먼저 왕에게 나아가는 것을 금하고 있는 법을 어기고 왕을 먼저 찾아가기로 결정한 에스더입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의 길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책, 에스더는 참으로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책입니다. 심도 있게 생각하고 헌신하며…

7월 24일 금요일 (에스더 1-3장)

  1. 페르시아의 왕 아하수에로의 명령을 거부한 왕후 와스디는 결국 폐위됩니다. 그리고는 에스더를 예비하고 계시는 하나님, 세상의 역사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는 당신의 선택한 백성들을 위하고 끝까지 사랑하기 위해 세상의 역사를 붙잡고 계십니다. 우리가 쉽게 보통 말하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건들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우리가 알고 주님의 원하시는 뜻을 분별해 알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7월 23일 목요일 (느헤미야 10-13장)

  1. 율법에는 이방 민족과의 통혼을 금합니다. 이것은 결혼을 통하여 이방의 문화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흡수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아마도 어떤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결혼을 통해서라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가 다른 민족에게 전파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요.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믿지 아니하는 사람과 믿는 사람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 부부가 많습니다….

7월 22일 수요일 (느헤미야 7-9장)

  1.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느헤미야 8장은 그 부흥의 장면을 상세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부흥의 주인공은 말씀이었고, 통곡의 눈물이 있었으며 깨달음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부흥의 모습입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에게는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진정한 기쁨이 임합니다. 그 기쁨의 즐거움은 말씀을 올바로 깨달았기에 오는 것입니다. 말씀이 임한 진정한 증거, 그것은 회개의…

7월 21일 화요일 (느헤미야 4-6장)

  1. 예루살렘 주위의 인근 민족들이 무력으로 유대 백성들을 위협하고 있을 때에 느헤미야는 유대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라고요. 이스라엘의 옛 왕정시대에도 그랬고, 정복 시대에도 역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 회복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때면 반드시 힘든 일들이 따릅니다. 그런 때일수록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께…

7월 20일 월요일 (느헤미야 1-3장)

  1. 페르시야 시대의 왕정제도에서 술 맡은 관원이라 함은 요즈음 시대의 대통령 비서실장 급의 상당히 높은 직책입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조국을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난 비참한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기 위해 자신이 먼저 출세하여야겠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놓고 기도했던 것이지요. 느헤미야 1장 11절의 말씀은 바로 그 기도제목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적용해야 할 점은,…

7월 19일 주일 (에스라 7-10장)

  1. 에스라는 바사(페르시아) 포로시대 때에 아닥사스다 왕의 명을 받아 유대 지방의 관리로 일을 하였던 사람입니다. 아마도 그는 지혜롭게 열심히 바사 왕을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왕이 그에게 호감과 신뢰를 갖고 에스라가 원하는 것을 풍성하게 지원했던 것이지요. 관계를 좋게 유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게 하는 탁월한 리더십이 에스라에게는 있었습니다….

7월 18일 토요일 (에스라 4-6장)

  1.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축하는 데에 큰 방해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가까운 변방에 살던 무리가 바사 왕에게 거짓 고소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성을 다시 건축하게 되면 그들은 강하게 되어서 결국 바사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 고소의 사건으로 성전의 건축은 15년 정도의 세월이 연장되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인 교회를 교회답게 하려는 데에는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있기…

7월 17일 금요일 (에스라 1-3장)

  1.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은 현명한 정치를 하였습니다. 피정복 국가에 융화정치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신을 섬길 것을 허락하였고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는 가장 친절한 권유까지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의 역사를 펼치시는 데에 세상의 모든 것을 이용하시며 주관하십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구원을 위해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7월 16일 목요일 (데살로니가후서 1-3장)

  1.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 1:8-9) 사랑하는 생명샘 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공부하고 깨닫는 데로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정말 노력 많이 합시다. 믿음은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