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금요일 (시편 79-82편)
1.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79:13) 이 시는 기분이 좋을 때에 쓴 시가 아닙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을 때에 쓴 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라는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가 바벨론에 멸망을 했습니다. 얼마나 슬프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