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집회 설교 2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경영자이며 기획자입니다. 신적 권위와 계획을 갖고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삶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주관하고 감독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요. 이 공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의 경영자인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 경영의 일터에 근본이 되어야 하며 우리 비전의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소개 더보기 비전집회 설교 2[…]

비전집회 설교 1

1.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는 신적 존재입니다(창1:26). 비록 죄의 권세로 인해 완전 타락한 우리였지만 영원한 말씀, 예수의 은혜로, 우리는 영원한 신적 존재로 회복되었습니다. 2. 이 놀라운 회복의 부르심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순종의 삶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3. 곧 구원과 거룩, 그리고 감사와 고난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이루어집니다. 4. 하나님의 소개 더보기 비전집회 설교 1[…]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도행전 강해 (23장 23절-24장 27절) 1. 로마의 천부장은 백부장을 두 사람이나 불러 사도 바울을 안전하게 가이사랴까지 호송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것도 470명의 군사들을 동원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당시에, 로마에 있어서 큰 죄를 저지른 정치범이나 혹은 민란을 일으킨 죄인을 호송할 때에 보통 100명의 군사가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즉 한 명의 백부장이 자신의 군사들을 동원하여 죄인들을 호송하는 일을 하곤 소개 더보기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감

사도행전 강해 (22장 30절 – 23장 22절) 1. 다시 한번 유대인들 앞에서(공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울은 참으로 자신감 있게 선포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단어가 본문에 등장합니다. 바로 ‘주목하여’라는 단어 입니다. 상대방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공격적인 단어입니다. 사실상 바울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쳐있을 만 합니까?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에 단 한순간도 정신을 소개 더보기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감[…]

말을 할 수만 있다면…

사도행전 강해 (22장 1-29절) 1. 드디어 유대인들을 향해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사도 바울은 그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먼저 이야기 합니다. 유대인들의 잘못된 종교의 신념을 절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유대인인 것과 예루살렘 성에서 자라난 것과 그리고 최고의 율법 학문을 배운 것, 심지어 하나님께 미쳐 있는 소개 더보기 말을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향한 섭리

사도행전 강해 (21장 27-40절) 예루살렘 교회의 평안을 위해서 끝까지 인내하며, 교회의 장로들에게 순종의 모범을 보인 사도 바울의 노력은 그들 모두가 원했던 결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아시아(에베소)에서 온 유대인들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에게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데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복음이 전 세계로 퍼지기 위해서는 바울이 반드시 로마에 입성해야 합니다. 바울을 소개 더보기 하나님의 뜻을 향한 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