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교회 / 버가모 교회
요한계시록 2장 12-17절 1. 에베소와 서머나에 버금가는 잘 나가는 도시, 상업 도시 버가모입니다. 이 도시에는 큰 특징이 두개가 있습니다. 우상숭배와 로마황제숭배입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은 ‘사단의 위가 있는 곳’이라고 표현합니다. 숭배라는 것은, 정말 무서워서 무릎을 꿇는 것과 살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것 모두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지금 우상숭배가 편만한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2. 버가모 교회의…
요한계시록 2장 12-17절 1. 에베소와 서머나에 버금가는 잘 나가는 도시, 상업 도시 버가모입니다. 이 도시에는 큰 특징이 두개가 있습니다. 우상숭배와 로마황제숭배입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은 ‘사단의 위가 있는 곳’이라고 표현합니다. 숭배라는 것은, 정말 무서워서 무릎을 꿇는 것과 살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것 모두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지금 우상숭배가 편만한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2. 버가모 교회의…
요한계시록 2장 8-11절 1. 서머나는 무역 도시, 산업 도시였습니다. 경제적으로 앞서가는 도시였습니다. 그곳에서 사는 성도들은 주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익을 앞에 놓고도 포기해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단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온갖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그들이야말로 부요한 사람이라고 말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2. 서머나 교회의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는 유대인들을 주님께서는…
사도행전 강해 (23장 23절-24장 27절) 1. 로마의 천부장은 백부장을 두 사람이나 불러 사도 바울을 안전하게 가이사랴까지 호송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것도 470명의 군사들을 동원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당시에, 로마에 있어서 큰 죄를 저지른 정치범이나 혹은 민란을 일으킨 죄인을 호송할 때에 보통 100명의 군사가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즉 한 명의 백부장이 자신의 군사들을 동원하여 죄인들을 호송하는 일을 하곤…
사도행전 강해 (22장 30절 – 23장 22절) 1. 다시 한번 유대인들 앞에서(공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울은 참으로 자신감 있게 선포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단어가 본문에 등장합니다. 바로 ‘주목하여’라는 단어 입니다. 상대방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공격적인 단어입니다. 사실상 바울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쳐있을 만 합니까?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에 단 한순간도 정신을…
사도행전 강해 (22장 1-29절) 1. 드디어 유대인들을 향해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사도 바울은 그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먼저 이야기 합니다. 유대인들의 잘못된 종교의 신념을 절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유대인인 것과 예루살렘 성에서 자라난 것과 그리고 최고의 율법 학문을 배운 것, 심지어 하나님께 미쳐 있는…
사도행전 강해 (21장 27-40절) 예루살렘 교회의 평안을 위해서 끝까지 인내하며, 교회의 장로들에게 순종의 모범을 보인 사도 바울의 노력은 그들 모두가 원했던 결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아시아(에베소)에서 온 유대인들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에게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데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복음이 전 세계로 퍼지기 위해서는 바울이 반드시 로마에 입성해야 합니다. 바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