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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코메디 작가이십니다
사도행전 강해 (18장 12-23절) 1. 고린도…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크게 체험하는 도시였습니다. 평신도 사역자들을 만났고, 동역자들을 만났으며, 탁월한 개척 리더들을 만난, 그야말로 만남의 도시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귀한 도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울을 향한 핍박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취임한 그리스 지역의 로마 총독에게 끌려 가게 됩니다. 고린도에서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는 것을 듣거늘
사도행전 강해 (14장 8-10절) 다리가 불편하여 평생 앉아서 지내던 사람이 바울이 전하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말씀을 전하던 바울은 그를 주목합니다. 바울은 그에게 선포합니다. “일어서라!” 그래서 그는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말씀을 들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평생 앉아 지냈던 사람이 않해 본 것이, 혹은 못들어 본 것이 무엇이 있었을까요? 병원, 약, 덕담,…
오, 주여! 마음을 열어 주소서
사도행전 강해 (16장 6-15절) 1. 바울 일행은 심방 목회의 목적으로 안디옥 교회를 떠나 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기서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야 하겠다는 불 같은 사명을 가지고 그들 나름대로 철저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의 말씀 사역의 뜨거움은 사용하셨지만 그들의 방향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당신의 뜻을 펼쳐 나가시는 데에…
나에게 불완전한 복음은?
사도행전 강해 (18장 22-28절)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의 시작은 심방이 이유였습니다. 이제 3차 여행의 시작은 교육 목회로 시작합니다. 시작의 목적이 어디에 있든지 그 과정과 결과는 주님께서 주장하십니다. 아볼로라는 탁월한 리더가 등장합니다. 그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가 알고 외쳤던 복음은 틀린 것은 아니었지만 불완전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평신도 팀 사역자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를 가르칩니다. 그것도 집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감
사도행전 강해 (22장 30절 – 23장 22절) 1. 다시 한번 유대인들 앞에서(공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울은 참으로 자신감 있게 선포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단어가 본문에 등장합니다. 바로 ‘주목하여’라는 단어 입니다. 상대방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공격적인 단어입니다. 사실상 바울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쳐있을 만 합니까?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에 단 한순간도 정신을…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노라
금요 설교 / 사도행전 강해 / 11장 /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노라 1. 비록 핍박을 받아 자신들이 살 던 곳을 떠났지만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전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매우 낯선 땅에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얼마나 힘든 하루 하루를 보냈야 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도를 하였던 것이지요.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도하는 모든 분들의 노력 중에도 주님의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