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 로마서 14장 10절
11월 14일 금요일 / 로마서 14장 10절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누구나 마음속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에게 조용히 묻습니다. “너는 왜 형제를 판단하느냐?” 결국 우리가 서야 할 자리, 그리고 우리가 책임져야 할 대상은 형제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은 우리의 비판이 대부분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