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편 7절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행위와 축복을 망각하는 것은 흔히 저질러지는 심각한 죄 가운데 하나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과거를 잊지 말라고 거듭 당부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이 무슨 일을 행하셨고, 또 자신들이 그분에게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시편 106편의 저자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과거를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분의 율법을 지키지 못했던 일을 기억하지 않으면, 자기들을 축복하겠다는 언약의 약속을 이루어달라고 하나님께 올바로 간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한 우리의 죄를 잊지 않아야만 회개할 수 있고, 또 언약을 충실히 지키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

우리는 잊기를 잘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충실했던 일을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겼을 때는 그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만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그래야 하는 이유는 절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큰 은혜를 기억하고 그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더욱 열심히 섬기기 위해서다. 

Similar Posts

  • 8월 3일 수요일

      누가복음 9장 57-62절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 8월 19일 월요일

    에스겔 23장 36-49절 36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말하라 37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8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39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에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40또…

  • 2월 22일

    사도행전 20장 28-38절 28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31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 4월 7일 화요일

    마가복음 14장 43-52절 43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4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는지라 45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6그들이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7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 10월 28일 금요일

      출애굽기 19장 20-25절 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 2월 9일

    사도행전 15장 22-35절 22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25-26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7그리하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