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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회 안에 거짓 선생과 거짓 교인이 있다는 말씀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거짓 선지자 의 말씀을 구분할 능력이 없음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면서 거짓 교인의 모습을 느꼈습니다. 나의 믿음 생활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호세아 4:6절 말씀 처럼 되지 않기 위해 두려운 마음을 품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비스켓 님의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중심의 삶이 배여 있는 깊은 겸손의 마음을 읽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통해 영육간의 형통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2. 저는 뉴욕을 다녀온 후에 같이 간 친구들과 서로 원하는 것이 달라서 서운했던 기억이 있어요.
    참 좋은 여행이었는데 왜 그런 사소한 감정들 때문에 씁쓸한 마음이 생길까 아쉽고 많은 고민이 되었는데,
    이번 주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동역자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상대방이 기뻐한다면 기꺼이 함께 먹고, 다른 이의 기쁨과 관계의 평화를 위해서 나의 뜻을 희생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필요한 훈련이지만, 특히 하나님 앞에서 나의 뜻과 인간적인 생각을 희생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것이 제 신앙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게 되었어요. 매주 도전이 되고 하나님 앞에 더 무릎꿇게 되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1. 시현 자매의 경건 훈련을 응원합니다. 나를 돌아보는 것이 가장 귀한 경건입니다. 귀한 마음을 갖고 있는 시현 자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주님과의 독대가 늘 충만하길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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