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7편 1-9절

1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5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6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7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8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9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예루살렘을, 시온의 찬양을 잃고 나서야 깨달았다. 잃었지만 잊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입 밖으로 찬양할 수 없더라도 주를 찬양하는 법마저 잊어선 안 된다. 우리가 서로 서 있는 곳 역시 사탄의 지배지일 수 있다. 그럼에도 시온의 노래는 유유히 흘러가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창조이다.

Similar Posts

  • 6월 30일 목요일

      시편 4편 6절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아는 것이 힘이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은 사실이다. 성도도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며 걸어가도, 때론 의혹의 목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 그때 그 목소리에 대한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다윗은 우리에게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당당하게…

  • 5월 15일 토요일

      창세기 3장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남편 아담으로부터 “먹지 말라 반드시 죽는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하와는 이 말씀을 많이 생각했음에 분명하다. 그리고 남편 아담하고도 많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음도 분명 짐작할 수 있다. 그 어떤 자극에도…

  • 10월 22일 화요일

    요한이서 1장 1-6절 1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4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 9월 27일 주일 (히브리서 5-7장)

      1.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5:14) 거듭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라나야 합니다. 성경말씀은 분명 쉬운 것이 있는가 하면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기는 해도, 순종하고 따르기 쉬운 것이 있는가 하면, 매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이 확연한 것은, 어려운 것일수록 연단이 따른다는 것이지요. 연단이 따르는 장성한…

  • 5월 2일 토요일

    시편 2편 1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 11월 30일 금요일

    예레미야 49장 7-22절 7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책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8드단 주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깊은 곳에 숨을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을 그에게 닥치게 하여 그를 벌할 때가 이르게 하리로다 9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네게 이르면 약간의 열매도 남기지 아니하겠고 밤에 도둑이 오면 그 욕심이 차기까지 멸하느니라 10그러나 내가 에서의 옷을 벗겨 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