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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 부활의 날에 나는 어디에 있는가 / 마태복음 28장 1-20절
Bypastor1. 예수님께서 영원한 승리를 이 땅에 주시기 위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정욕과 자랑으로 말미암는 어두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것, 그것은 곧 부활이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리는 우리 모두의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근거입니다. 2. 그 부활의 시간에 몇 명의 여인들은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두려움과 기쁨이 경배의 마음으로…


역시!
주님의 호흡으로 삶을 만끽하시는 호흡 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설교 말씀를 들으며 내가 걸어온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어 봤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난 후에도 하나님과 상관 없이 내 만족과 도취로 만들어낸 일들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과 같이 만들어 나간 또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해주신 일들도 많았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하나님과 연관된 일들은 감사, 나눔 그리고 배려가 있는 세상이 줄 수없는 마음의 풍성함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 “치사하게 살지 말자” 는 구절을 듣는 순간 마음의 눈이 확 띄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하찮케 여기면 세상의 가치에 질질 끌려다시면서 치사하게 살수 뿐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를 불편케 하는 말씀을 의식적으로 외면했던것을 회개합니다. 오늘 부턴 어떤 말씀이든 주시면 실천하도록 노력하면서 살겠노라 다짐 합니다. 전도서 말씀처럼 나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