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6편 8-10, 15절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은 부분적인 성경 구절뿐 아니라 성경 이야기 전체에서도 자신을 계시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한 가지 속성만 취하여 그것이 전체라고 이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분의 주권은 받아들이고 그분의 선하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혹은 선하심은 받아들이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잊어서도 안 된다. 그 의미는 그분이 심판의 하나님이고 엄중한 심판을 하신다는 점을 받아들이면서도 그분이 또한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를 매우 사랑하셔서 반역한 피조물인 우리의 죄를 짊어지게 하시려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확실히 알고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경배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말하는 바를 묵상하고 또 묵상하며, 성경 자체가 말하는 것들 안에서 균형적을 이루어 그 전체를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를 예배로 나아가게 한다. 우리가 무엇이든 그것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으면, 그이 바로 우상 숭배가 된다.

Similar Posts

  • 12월 21일 수요일

      베들레헴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몇 년 전 처음으로 성지를 방문했다. 여행을 통해서 나는 기독교 신앙이 인간이 만든 철학이나 전설적인 신화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검증이 가능한 장소에서 실제로 발생한 역사적 사건 위에 근거한다는 확신을 새롭게 가질 수 있었다.  가장 심오하고도 또 구체적인 깨달음은 베들레헴에서 발생했다. 베들레헴은 크리스마스 캐럴에…

  • 7월 13일 수요일

      모세를 통한 진정한 약함과 강함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하나님께 맡깁니다.” 말로 하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행동하는 건 다른 이야기이다.  우리는 저마다 환경과 상황을 통제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또 그래서 우리가 그런 통제력을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라면, 힘이든 능력이든 결정권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끌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안정을 찾으려는 우리의 노력이 흔들리고,…

  • 1월 24일 주일

    이사야 54장 10절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죄악된 우리를 이해하시며 당신의 넓은 품으로 안아 주신다. 우리의 죄악을 받아들이시는 이해가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이해하심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선포하신 화평의 복음으로 우리와 약속하신 구원은 한이 없이…

  • 1월 29일

    사도행전 11장 19-30절 19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20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 8월 7일 월요일 (삿21 행25 렘35 시7,8)

    삿 21 장 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하시나이까 하더니 4 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 11월 19일 화요일

    말라기 2장 17 – 3장 15절 17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