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장 8-10절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통과 고난의 성장통 없이, 성장할 수 없다. 베드로 사도는 ‘고난은 하나님의 참된 은혜’라는 역설의 교훈을 제시해 준다. 첫째, 성도는 육체의 고난을 통해 죄를 깨닫게 된다. 고난을 통해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 둘째, 그리스도인으로서 선을 행하다가 당하는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된다. 고난을 통과한 성도들은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있다. 셋째, 성도가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라는 것을 강조한다. 예수님께서도 산상 수훈에서 말씀하셨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10절).
결국, 고난에 있어 중요한 점은 고난에 대한 성도들의 인식과 자세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난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고난은 피하는 것이 아니다.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뜻을 찾아야만 한다. 이것이 성도로서 가져야 할 고난에 대한 바람직한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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