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금요일 /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4:24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영성을 반영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말할 때 단순히 성령 하나님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삼위일체의 모든 위격—성부, 성자, 성령—이 본질적으로 영이십니다. 무한한 영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인간의 이성으로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을 참되게 알 수 있지만,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도록 하며, 우리의 헛된 상상이 아닌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신 방식으로만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영적 노력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가 드려야 할 참된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를 종종 “영적 교제”라고 부르는 이유는, 우리 영이 본질적으로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우리가 육체적인 몸이 죽은 후에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지속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물리적 감각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활한 몸을 입게 될 것이지만, 우리의 죽음과 부활 사이의 기간 동안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게 됩니다. 진리와 영 안에서 예배하는 성도들이 담대해야 할 가장 큰 이유요 믿음의 정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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