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목요일 / 마태복음 15장 18-19절

  •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며 사람을 더럽게 만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그것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가 말하는 것, 판단하는 태도, 비난하거나 미워하는 말들이 우리 내면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하셨습니다. 살인, 간음, 음행, 도둑질, 거짓 증언, 비방—이 모든 것이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윤리적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가 본질적으로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변화는 겉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참된 경건은 외적인 형식이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빚어진 정결한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의 기도는 더 깊은 자기 성찰과 회개로 이어져야 하며,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기를 간구하는 자리여야 합니다. 마음이 새로워질 때 비로소 말과 행동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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