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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 왕이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인물인 것은 그의 행위나 업적이 탁월해서가 아닙니다. 그도 수많은 죄를 지은 동일한 사람입니다. 현재의 우리와 다를 것이 없는 인물이지요.
2. 수많은 종족들을 자신의 발 앞에 꿇게 하고 자신의 치세가 하늘을 치솟을 즈음에, 다윗은 하나님 중심의 마음에서 떠날 수 밖에 없는 죄악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필요 없는 인구조사를 함으로서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했습니다. 왕으로서, 전쟁 군주로서 무엇이 그렇게 잘못된 일일까요? 하지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3. 다윗은 사단의 꾀임에 넘어간 적이 없으며 사단 또한 다윗을 유혹한 적이 없습니다. 다윗의 마음이 사단의 마음이었을 뿐입니다. 다윗 자신의 결정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길을 망치려는 베드로의 마음을 사단이라 말씀하셨습니다(마16).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단의 마음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4.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때, 다윗의 회개가 우리에게 가능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충만함은 완벽한 삶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하게 합니다. 우리의 미련함을 주님 앞에 고백하는 것이 말씀 충만의 진정한 힘입니다. 그것이 상한 심령이요, 거룩한 제사입니다. 사단은 강하지만, 말씀의 힘은 더욱 강합니다.
목사님 말씀 처럼 우리의 마음에는 사단과 하나님 나라가 공존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동안 떠오르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나의 마음이 영적 전쟁터임을 깨달으면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인 말씀과 기도로 거룩을 쌓아가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오늘 밤엔 다른일 제처놓고 하나님과 적어도 30분은 같이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