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1장 1-4절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눈물의 기도는 기도 대상자의 눈을 열리게 한다. 요한삼서의 수신자는 ‘가이오’이다. 이 이름은 당시 헬라 사회에서 흔한 이름이다. 그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는 사도 요한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사는 자라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요한으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받는 자임을 알 수 있다. 

사도 요한은 가이오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한 축복의 기도를 드린다. 요한은 가이오가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매일 간구하는 삶을 산다. 하나님은 요한과 같은 한 사람의 기도자를 찾으신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한 중보기도자를 찾으신다.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라는 소식을 듣고 요한은 심히 기뻐한다. 사도 요한에게 성도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큰 기쁨이다.

사도 요한은 진리 안에서 든든히 서가고 있는 교회의 소식을 듣는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복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젊어서 뿌린 눈물의 씨앗이 열매를 맺는 기쁨을 경험한다.

Similar Posts

  • 12월 12일 토요일

    역대하 31장 1-21절   1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 4월 9일 토요일

      야고보서 5장 7-8절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임박한 주의 재림을 고대하며 인내하기를 권면한다. 야고보 사도가 부당한 고난에 있는 자들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는 ‘인내’이다. 이 인내의 의미는 끊임없는…

  • 2025년 8월 1일 금요일 / 요한복음 1장 1절

    8월 1일 금요일 /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단순히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 아니라, 모든 시간과 존재의 근원이 하나님 자신임을 드러냅니다. ‘태초’는 인간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의 영원한 시간을 가리킵니다. 요한은 그 영원의 자리에서 이미 말씀이 계셨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

  • 6월 7일 주일 (열왕기상 10-12장)

      1.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11장 2-3절) 솔로몬에게는 여인이 많았습니다….

  •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 마태복음 10장 28절

    12월 12일 금요일 /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위협과 하나님 경외의 차원을 분명하게 구분하십니다. 우리가 실제로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사람의 평가나 눈에 보이는 위협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과 삶 전체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담대하라는 격려를 넘어, 무엇을…

  • 12월 11일 주일

      갈라디아서 1장 20-24절 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바울은 핍박자였다. 유대교를 훼방하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