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대한 귀한 글 나눕니다 / 콜린 헨슨

 

실제로 교회에 불만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에 의해 좌절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어떻게 좌절감을 느끼지 않겠어요. 저는 사실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좌절감은 성화 과정의 일부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교회에 의도하신 거라고요. 확실 한 건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학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것은 좌절을 훨씬 넘어서 위험해 보이는 상황으로 치달아 그 상황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하는 일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런 불만이나 갈등을 우리가 교회 안에서 느끼는 것은 완전히 정상이고 예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필요로 하는지 알게 해 줍니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르치고 제자삼을 수 있는 젊은 신자들이 필요하고 그것을 해 줄 수 있는 나이든 신자들이 필요합니다. 혹은 반대로 교회에서 젊은 지도자에게 기꺼이 순복할 나이든 신자들이 있어야 하죠. 우리는 교회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필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 종류의 다양한 관계가 필요합니다. 빌립보서 2장에서 보면 사도 바울은 그의 제자 디모데에 대해 말하면서 그가 디모데를 보내기 원하는 것은 사람들의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그 외에는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이는 교회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지도자와 교인으로 우리와 언약 관계를 맺었으며 우리의 행복을 진실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때로 교회는 좌절하게 합니다. 지도자들이 엉망이고 성도들이 아주 불쾌하기 때문이죠. 지독한 향수 냄새를 풍기거나 그릇된 말을 하는 등. 교회 안에는 모든 종류의 것들이 불만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 주도록 계획하신 겁니다. 사랑은 다름을 넘어가는 것이며 사랑은 갈등을 넘어가는 것이고 사랑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것 만이 교회 안에서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합니다. 

Similar Posts

  • 11월 20일 화요일

    예레미야 44장 15-30절 15그리하여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줄을 아는 모든 남자와 곁에 섰던 모든 여인 곧 애굽 땅 바드로스에 사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6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17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 3월 29일 화요일

      에베소서 2장 14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가짜 사랑은 나를 위해 담을 쌓으나, 진짜 사랑은 남을 위해 담을 허문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다.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라고 기록한다. ‘허시고’라고 하는 말은 …

  •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 창세기 9장 6절

    6월 27일 금요일 / 창세기 9장 6절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새번역)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명은 아주 귀하고 소중합니다. 이 말씀은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죽이는 것을 아주 심각한 죄라고…

  • 6월 27일 화요일 (신32 시119:121-144 사59 마7)

    신 32 장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 12월 12일 토요일

    역대하 31장 1-21절   1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 고난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 / 2026년 3월 17일 월요일 / 야고보서 5장 10절

    고난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 3월 16일 월요일 / 야고보서 5장 10절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우리는 보통고난이 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왜 하나님은 침묵하실까?”“이 길이 맞는 게 맞나?” 그런데 야고보는 전혀 다른 방향을 보여줍니다.고난이 오면 상황을 먼저 해석하지 말고,사람을 보라고 합니다.누구를요?주의 이름으로 말했던 선지자들을요. 이건 참 묘한 위로입니다.하나님은 “네가 힘든…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